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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9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1일 출고 

인류학과 생물학의 가장 어두운 구석을 탐구한다. 그를 통해 인간 존재의 불완전함이 사실 호모 사피엔스가 가진 매력적인 지점이라는 것을, 세계에서 생존하기 위한 우리 종의 투쟁임을 따뜻하고 유려하게 풀어낸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1일 출고 

예지력은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강력한 도구다. 인간은 과거를 성찰하며 미래를 예측하며 현재를 살아냈다. 이 책은 인간의 정신이 일종의 ‘멘탈 타임머신’이라는 점을 밝혀내며 인지심리학과 진화생물학의 가장 뜨거운 주제인 ‘무엇이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가’에 대한 빛나는 과학적 통찰을 제공한다.

3.

진화를 뒷받침하는 가장 강력한 증거는 바로 화석 기록이다. 그럼에도 창조론자와 지적설계론자는 화석 기록이 생물학적 진화 이론을 뒷받침하지 않는다면서 줄기차게 공격을 가하고 있다. 선도적인 고생물학자인 도널드 R. 프로세로는 지금껏 발견한 거의 모든 화석 기록을 종합한 이 책에서 생명 진화의 역사를 밝히고 창조론자들이 저지르는 모든 왜곡과 날조를 바로잡는다.

4.

녹색전환연구소의 ‘2024 기후 전망과 전략: 10인과의 대화’ 포럼을 엮어 지면으로 옮긴 것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기후위기의 경고에 귀 기울이고, 기후 문제와 현실의 간극을 좁히고자 노력하는 10명의 기후 전문가들이 사회 각 분야의 영향과 쟁점을 전망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한 구체적 행동 전략을 나누었다.

5.

현대 생명공학의 급진적 발전과 도전 과제를 구체적이고 다양한 영역에서 살펴본다. 유전자 편집 기술, 특히 크리스퍼(CRISPR)의 발전과 응용, mRNA 백신 개발, 줄기세포 연구, 3D 프린팅을 통한 장기 이식 등 다양한 연구 동향을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6.

새의 삶을 시간대별로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인다. 저자인 조류학자 마크 하우버는 수십 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하나하나의 에피소드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저명한 생태 일러스트레이터 토니 에인절은 사건과 광경을 세밀한 펜화로 포착한다.

7.

드디어 수학과 친해질 기회가 왔다. 50가지 엉뚱 발랄한 이야기로 일상 속 수학을 만나자. 수학이 재밌는 건 수학이 원래 재미있기 때문이다. 아직도 많은 사람에게 수학이란 숫자를 세고 나누고 제곱근을 찾는 일이겠지만, 사실 수학은 그런 지루한 반복이 아니다.

8.

“화장실에서 이 책을 보다가 물 내리는 것을 잊지 마세요!”라고 위트를 날리는 이 책은, 우주에 관해 자주 질문하는 20가지에 관한 엉뚱한 질문과 기발한 상상, 그리고 이해하기 쉬운 카툰으로 가득하다. 팟캐스트를 통해 우주 과학에 대해 쉽게 설명해온 두 저자의 설명은 신선하고 특별하다.

9.

스티브 잡스는 낡고 작은 차고지에서 애플 컴퓨터를 만들었다. 이 발명으로 개인용 컴퓨터 시대가 열리고, 스마트폰의 개발이 자본주의 경제를 바꿔놓았다. 애슐리 반스는 20년 이상 실리콘밸리를 취재하면서 그다음 혁명이 꿈틀대는 캘리포니아의 한 저택을 포착한다.

10.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브라이언 버터워스 교수가 인간뿐만 아니라 심지어 물고기까지 모든 부류의 동물이 수(數)를 어떻게 인지하고 세는지 깊이 있게 들여다본 책이다. 동물들이 수를 셀 수 있다는 것을 밝힌 수많은 연구 결과를 총망라하였고, 동물의 수 인지 능력이 생존과 직결된다는 것을 실험으로 직접 보여준다.

11.

실제 수술실에서 수백 건의 수술을 하며 뇌를 탐구해온 신경외과 전문의인 저자는 꿈을 꾸는 동안 인간의 뇌는 어떻게 반응하는지, 꿈이 만들어내는 이미지는 어디에서 오는지, 대체 꿈이란 무엇인지 등 다양한 질문에 과학적인 답을 내놓는다.

12.

이나가키 히데히로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잡초들의 치열한 생존 전략을 나열한다. 그리고 그 전략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중요한 생존 비법까지 하나씩 풀어낸다. 책을 덮을 때쯤에는 잡초가 정말 쓸모없는 풀이 맞는가 되묻게 된다.

13.

당신의 기억은 우주를 기억한다. 당신의 존재는 육체뿐 아니라 정신, 삶과 죽음까지도 거대한 우주의 일부로 불멸한다. 이 책은 유한한 시간을 뛰어넘어 우주적 차원에서 불멸하는 ‘의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14.

영국 웨스트민스터대학 과학 커뮤니케이션 교수이자 『오리진』 『사피엔스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과학 지식』으로 한국 독자들을 만나온 작가 루이스 다트넬은 ‘인간 삼부작’의 마지막 책 『인간이 되다』에서 처음으로 이 독특하고 변덕스럽고 연약한 인간 본성이라는 렌즈로 관찰한 우리 인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15.

지구의 평균적인 기후변화와는 다르게 특징적인 기후충격이 이어지고 있는 대한민국. 이러한 기후변화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은 있을까? 있다면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은 기후변화가 대한민국 사회에 미친 영향을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시간적 범위와 육상, 대기, 해양 등 공간적 범위를 포괄해 종합적으로 다룬다.

16.

오스트리아 ‘올해의 과학자상’과 ‘올해의 과학 저널리즘상’을 받은 두 저자가 함께 집필했다. 두 저자는 화학이 일상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세상이 얼마나 화학의 영향에 의해 좌우되는지 흥미로운 시선으로 풀어냈다.

17.

수학의 맛을 알수록 세상을 보는 관점, 세상을 해석하는 시야가 달라진다. 베리의 역설, 캘리 비율, 피보나치 수열, 실베스터 정리, 귀납법, 귀류법 등 다양한 정의부터 오일러 포뮬러 체스, 테트리스, 카드 게임 등 일상의 내용을 수학적으로 풀어낸 흥미로운 얘기까지 한 권에 담았다.

18.

우주에서 일상을 바라보려는 이 책은 분열과 단절이라는 현실에서 출발한다. 우주를 탐구하며 경외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는 동시에, 일상에서 만나는 이웃들과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도 진지하게 고민한다.

19.

우리를 살아 있게 해주고, 궁극적으로 우리가 왜 각자 조금씩 다른 방식으로 늙고 죽는지에 대한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크레브스 회로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국의 저명한 생화학자 닉 레인이 크레브스 회로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이 회로에 숨겨져 있는 생명의 비밀들을 풀어놓는다.

20.
  • 보이지 않는 목격자 - 대한민국 최고 DNA 감정 전문가가 들려주는 법과학의 세계 
  • 이승환 (지은이) | 김영사 | 2024년 6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10.0 (7) | 세일즈포인트 : 870

30년 동안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에서 근무하며 수많은 사건을 겪어온 베테랑 이승환 박사의 법과학 이야기. DNA 감정의 기초 개념과 적용부터 법정에서 허용되는 과학적 증거의 범위 등 법과학의 다양한 수사 기법과 핵심적 지식들이 생생한 사건 현장을 따라 펼쳐진다.

21.

예일대 의과대학 교수이자 수면 전문가인 메이거 크리거가 잠 때문에 걱정인 사람들을 위해 40년 동안의 수면 연구, 3만 명의 수면 장애 환자 사례를 토대로 쓴 책이다. 저자는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한 수면과학, 수면의학을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했다.

22.
  • 양화소록 - 선비화가의 꽃 기르는 마음, 개정2판 
  • 강희안 (지은이), 서윤희, 이경록 (옮긴이) | 눌와 | 2024년 6월
  • 19,800원 → 17,820 (10%할인), 마일리지 990원 (5% 적립)
  • 10.0 (1) | 세일즈포인트 : 310

15세기 조선 초의 대표적인 문인화가 강희안의 '꽃을 키우는 짧은 기록'.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전문 원예서로 독보적인 고전이자, 꽃나무를 돌보며 세상을 더욱 풍부히 이해했던 어느 선비의 산문이다. 대나무, 국화, 치자화, 석창포 등 꽃나무 16종 및 괴석(怪石)의 특성과 재배법을 다루며, 원예의 기초를 간단히 풀어냈다.

23.

일반인공지능, AGI의 도래? 인류에게는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생성형 AI의 블랙박스를 들여다보는 법. AI 의사 결정을 신뢰할 수 있을까? AI와 인간의 마음은 어떻게 다른가? 이번 38호에는 기후로 보는 한국사, 조선 후기의 대기근과 정조의 영민함 등 흥미로운 기사로 가득하다.

24.
  • 실험실로 간 세포 - 몸을 벗어난 생명, 오늘의 생명과학을 이루다 
  • 이지아 (지은이) | 플루토 | 2024년 7월
  • 18,500원 → 16,650 (10%할인), 마일리지 920원 (5% 적립)
  • 10.0 (5) | 세일즈포인트 : 740

몸을 벗어난 세포를 배양한 역사와 방법, 세포를 관찰하기 위해 촬영하고 세포에 색을 입히는 다양한 법을 소개한다. 또한 질병을 치료하고 바이오 의약품과 미니 장기를 만들어내는 실험실 세포의 활약, 실험실 세포를 모아 몸을 재현하기 위한 노력과 성과도 소개한다.

25.

근대과학의 도그마를 깨뜨린 현대과학의 탄생부터 변화를 받아들이고 편견을 넘어섰던 위대한 예술가들의 창작 노트까지 넘나들며 창의성의 본질을 파헤친다. 그 과정에서 베토벤 교향곡을 디지털 음원으로 기록하는 방법, 르네상스기의 원근법에서 〈어벤져스〉 시리즈의 컴퓨터그래픽으로 이어지는 재현 기술의 역사 등 다양한 과학·문화·예술 지식도 흥미진진하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