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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2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어린이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밝고 알록달록한 그림으로 다양성과 포용, 자기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이다. 동그라미 세상에 맞춰 자신의 참된 정체성을 숨기고 지내던 꼬마 네모는 실수로 네모라는 것을 들키게 되지만, 자신과 비슷한 다른 ‘모양’들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를 계기로 동그라미 세상은 다채롭고 다양한 ‘모양’들을 받아들이며 함께 화합하게 된다.

2.

쨍쨍, 활짝, 줄줄, 맴맴, 첨벙처럼 여름을 느낌이 물씬 나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가득하다. 책을 소리 내어 읽어 보자. 여름의 소리와 풍경을 노래하는 한 편의 동시 같을 것이다. 동시로 제6회 혜암아동문학상을 수상한 김들 작가는 단어 하나하나 세심하게 고르고 엮어 아름다운 글을 지었다.

3.

하늘에서 꽁치비가 쏟아진다는 일기예보를 듣고, 생선 가게 아저씨는 생선 가게가 망할까 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 소식을 들은 도둑고양이 캡틴은 ‘갯버들 도적단’이라고 불리는 마을의 길고양이들을 모조리 불러 모으는데...

4.

긴 비 내리는 여름, 달걀을 먹고 병아리를 낳은 길고양이, 《삐약이 엄마》가 돌아왔다. 스토리보울에서 재출간된 백희나 그림책 《삐약이 엄마》는 길고양이 ‘니양이’와 병아리 ‘삐약이’의 당황스러운 만남을 다룬 독특한 이야기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초록 향기가 가득한 싱그러운 여름날, 동물 친구들이 어디론가 향한다. 서둘러 도착한 곳은 연잎이 곱게 떠오른 연못. 동물 친구들은 연못에서 특별한 여름 축제를 열기로 한다. 그립고 반가운 친구들이 모두 모이는 신나는 여름날. 고소하고, 맛있는 연잎 부침과 함께라면 더욱 즐겁다.

6.

책을 읽을 때도, 방 청소할 때도, 친구들과 뛰어놀 때도 오로지 공룡 생각뿐. 《나도 공룡 할래》는 공룡처럼 멋진 하루를 보내고 싶은 아이의 사랑스러운 마음이 담긴 그림책이다. 여러분은 어떤 공룡이 되고 싶은가? 그 무한한 상상력을 맘껏 펼쳐 보자.

7.

숲속의 초콜릿 드링크, 누가 떨어뜨렸을까? 엄청난 행운이 가져온 버라이어티한 하루. 포기 않는 노력 끝에 마침내 참방참방, 오늘은 충분해. 맑디맑은 수채화로 표현한 숲속 정경, 꼬물꼬물 작은 생명들의 신나는 잔치와 돌발 위기, 변화무쌍한 하루를 아찔하게 체험하자.

8.

초록 향기가 가득한 싱그러운 여름날, 동물 친구들이 어디론가 향한다. 서둘러 도착한 곳은 연잎이 곱게 떠오른 연못. 동물 친구들은 연못에서 특별한 여름 축제를 열기로 한다. 그립고 반가운 친구들이 모두 모이는 신나는 여름날. 고소하고, 맛있는 연잎 부침과 함께라면 더욱 즐겁다.

9.

백희나의 그림책 《꿈에서 맛본 똥파리》는 큰오빠 개구리가 동생 올챙이들을 위해 똥파리를 잡아 배불리 먹여 주고, 오색찬란한 맛있는 꿈을 꾸는 다정하고 기발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한번 맛보면 자꾸자꾸 펼쳐 보고 싶은 ‘숨은 맛집’ 같은 백희나 그림책이다.

10.

무더운 여름밤, 잠들기 전에 읽으면 더없이 좋은 책, 《달샤베트》가 다시 독자들을 찾아왔다. 스토리보울에서 재출간된 백희나의 그림책 《달샤베트》는 무더운 여름날 밤, 보름달이 녹아내리고, 늑대 주민이 사는 아파트가 정전되는 가운데 펼쳐지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개정판은 시원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여름밤을 비추는 빛의 변화가 세심하게 돋보인다.

11.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두 인물이 같은 공간에서 함께 살아가며 생기는 문제를 실감 나게 담은 가운데 좌우로 분할한 레이아웃, 밝고 선명한 색감을 사용한 프레임 배치 등 다양한 화면 연출로 독자들을 팽팽한 긴장감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12.

옥희진 작가의 그림책. 자유로운 드로잉과 다채로운 색감, 유쾌한 이야기가 조화를 이루며 어울림의 즐거움을 전한다. 이야기는 코끼리 ‘두두’가 자신과 신체적 특징이 다른 코끼리들을 만나 놀이하는 과정을 그린다.

13.

장미의 계절, 구슬이가 화사하고 강렬하게 돌아왔다. 스토리보울에서 재출간된 백희나의 그림책 《나는 개다》는 반려견 구슬이가 자신의 일상과 동동이와 가족이 된 사연을 담담하게 전한다. 이 작품은 《알사탕》의 프리퀄로, 동동이 곁을 늘 지켜 주는 반려견 구슬이가 주인공이다.

14.

겉으로는 동물들의 평화로운 공존과 품위 있는 삶을 말하지만, 실은 동물들을 가두고 전시하는 동물원 ‘에덴 호텔’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나현정 작가는 동물들에게 자기답게 사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와 화려하고 아름다운 그림 뒤로 감춰진, 인간의 잣대로 함부로 가두어 동물다움을 빼앗는 보이지 않는 폭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15.

우리 꽃을 어린이 마음으로 바라본 우리 꽃, 동시 그림책이다. 산에 들에 피어난 꽃들은 시인의 시선에서 설레고, 조마조마하고, 포근한 친구가 된다. 노른자 터진 개망초, 귀 쫑끗 달개비, 발꿈치 드는 채송화, 눈길 소복한 아까시꽃 등 우리 땅에 가득한 여러 꽃 친구들을 새로이 만나 보자.

16.

네덜란드 최고의 그림책상 수상작. 키티 크라우더 작가는 서로 다른 세상에 사는 까만 티티새와 하얀 갈매기가 만나 진실한 우정을 나누며, 나와 다른 것에 거부감을 드러내는 차별과 편견을 이야기의 힘으로 변화시키는 놀라운 마법을 보여준다.

17.

가족처럼 가까운 사이일수록 무뎌지기 쉬운, 그래서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고마움’에 대해 유쾌하게 풀어낸 그림책. 내가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사랑을 이 순간에도 부어주고 있는 이들의 얼굴이 떠오르게 된다.

18.

‘지’로 시작해서 ‘지’로 끝나는 끝말잇기 말놀이 그림책. 비행선에서 떨어진 코딱지와 그 모습을 처음 목격한 지렁이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지렁이의 코딱지’에서 시작해서 지영이의 코딱지, 지문 위의 코딱지, 지저분한 코딱지…… 엉뚱하고도 기발한 끝말잇기가 한없이 펼쳐진다.

19.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가? 공원을 산책하다 마주친 강아지가 짖는 소리를 듣고 ‘쟤는 왜 저렇게 신나 보이지?’라고 생각해본 적은? 밥 길의 그림책 『개들도 우리와 똑같아요』(Dogs Are Just Like Us)는 우리가 한 번쯤 품어봤을 법한 호기심에서 시작한다.

20.

한국 그림책의 빛나는 감수성, 안녕달의 열한 번째 그림책 『당근 할머니』가 출간되었다. 돼지 손주가 시골에 사는 토끼 할머니와 함께 보내는 평화롭고도 유쾌한 하루를 담았다. 할머니의 넉넉한 손길로 오동통하게 자라난 동식물과 활기찬 오일장의 풍경이 생생하다.

21.

2010년 뉴욕타임스 ‘최고의 일러스트레이션’ 선정작으로 블렉스볼렉스의 진가를 볼 수 있는 정교한 ‘세리그래피’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완성되었다. 풍부한 색감과 빈티지한 이미지에 담아낸 개념, 관념, 추상 등을 통해 그림책의 예술성 그리고 사유의 끝을 만끽해 보자.

22.

동글동글 포도, 둥글둥글 감자. 과일과 채소의 이름 같지만 고양이와 개의 이름이다. 집 앞마당의 포도꽃이 지고 포도알이 자라나는 어느 날, 감자는 엄마 잃은 아기 고양이를 발견한다. "아저씨, 빨리 이리로 좀 와 봐요. 나도 친구가 생기는 거예요?"

23.

한 번쯤 사랑에 빠져보았을, 또는 사랑에 아파 보았거나, 사랑에 푹 빠진 순수한 마음에 관한 이야기이다. 온 우주를 돌아도 지금 눈앞에 있는 멋진 토끼보다 더 멋진 토끼를 만날 수 없을 것 같은 어떤 토끼의 마음은, 사랑을 담기 위해, 상대를 닮기 위해 애썼던 이의 마음이다.

24.

아래로 아래로 늪 100층짜리 집을 10층, 20층, 30층… 이렇게 10층씩 올라가는 사이 각각 다른 생물들을 만나게 된다. 가재, 잉어, 물자라, 우렁이, 우파루파, 물벼룩, 자라, 악어, 전기뱀장어 그리고 갓파를 차례차례로 만나는데, 늪 생물들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오밀조밀하게 그려 놓아 마치 숨은그림찾기 놀이라도 하듯 다양한 공간을 탐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