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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이퍼 커팅 아트를 즐길 때 꼭 필요한 두 가지 준비물을 함께 묶었다. 종이를 오려 작품을 완성하는 페이퍼 커팅 아트는 마음에 드는 그림과 커팅매트, 크롬커터만 있어도 시작할 수 있는, 그야말로 ‘최고의 가성비’ 취미다.

2.

페이퍼 커팅 아트의 독보적인 아티스트 최향미의 여섯번째 작품집. 이번 테마는 ‘사랑’이다. 사랑하는 사람들, 사랑스러운 순간들을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것들을 저자 특유의 매혹적인 스타일로 살려냈다. 고운 벚꽃 색 종이가 깨끗한 흰색 종이와 함께 실려 있다.

3.

프릴, 레이스, 꽃 모티브 등 아기자기한 디자인부터 방안무늬, 줄무늬, 다이아무늬 등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코바늘로 뜨는 가방과 모자. 정성스러운 사진과 함께 소개하는 총 (A-Z) 26개 디자인, 베리에이션 디자인 5개를 담았다.

4.

유럽, 미국, 한국, 일본 등 218만 구독자에게 사랑받은 52가지 인기 리폼 레시피만 엄선해 구성했다. 매 회 영상마다 최고 반응을 얻었던 리폼들로, 요즘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리폼 트렌드를 알 수 있다.

5.

핸드메이드 수공에 실용서를 꾸준히 출간해 온 부티크사에서 야심 차게 엮어낸 책이다. 유럽풍 감성을 담은 인형 중에서도 귀여운 동물을 다루었다. 도안을 보며 직접 인형을 만들 수 있도록 상세한 작업 과정 설명과 함께 실물 크기 도안이 수록되어 있다. 동물 인형에 이름을 붙여 다양한 용도로 사용해보자.

6.

더운 여름에도 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시원한 니트를 담았다. 이와 더불어 여름에 입기 좋은 캐미솔과 원피스, 클래식하고 모던한 레이스 소품, 포인트가 되는 여름용 가방과 모자 등 풍성한 작품과 도안을 소개한다.

7.

프랑스와 스웨덴 출신의 저자 샤를과 엘린은 자수와 함께 유럽 여행을 하면서 유럽의 거리와 역사에서 영감을 받은 스무 가지의 특별한 장소를 선정해 자수 작품으로 담았다.

8.

동물, 과일, 디저트, 굿즈 등 48가지의 실리콘 스퀴시 만드는 방법을 담았다. 말랑이 유튜브 ‘밍투데이’에서 특히 인기 있었던 작품들이다. 귀염뽀짝한 동물 말랑이부터 과즙이 팡팡 터지는 과일 말랑이, 아기자기한 푸드 말랑이, 달달한 디저트 말랑이, 나만의 특별한 굿즈 말랑이까지 다양한 속재료를 사용한 실리콘 스퀴시들이다. 취향에 따라 테마별로 귀여운 말랑이들을 직접 만들어 즐겨 보자.

9.

강아지를 따뜻하게 보호해주고 귀여움을 한층 배가해줄 다양한 옷을 뜨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초소형견부터 중대형견까지의 다양한 옷 사이즈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같은 종이라도 개체별로 몸집이 다른 것을 감안해 소개한다.

10.

정말 작고 깜찍해서 ‘너무너무 귀여워요!’라고 호평을 받고 있는 핸드메이드 작품 모음집이다. 저자 스기노 미오코는 핸드메이드 분야에서 수위를 다투는, 일본의 인기 블로거로 이번에도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11.

국내에서 창작 종이접기에 도움이 될 만한 도서를 찾기 힘든 상황에서, 《발상과 기법의 리얼 종이접기》라는 책이 출간되었다. 창작 종이접기 애호가들에게 필독서로 자리매김한 <리얼 종이접기> 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이다.

12.

프랑스 자수 전문가이자 3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실버스노우’를 운영하는 은설 작가가 동․서양 거장의 명화를 프랑스 자수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깊은 감동을 주는 명화를 실버스노우만의 감성으로 자수에 맞게 다시 디자인하고 실과 바늘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13.
  • 목공의 즐거움 - 쉰 넘어 대패를 처음 잡아본 문과 출신이 두서없이 풀어놓는 취목의 세계 
  • 옥대환 (지은이) | 21세기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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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문과로 살아온 이력과 대비되는 10년의 목공 경력 기록으로, 매력 있는 취미인 목공에 기웃거리는 사람들에게 나무와 톱의 세계로 푹 빠질 수 있게 한다.

14.

오늘은 뭘 입지? 아침마다 고민이다. ≪지금 입기 좋은 옷≫은 이런 고민을 해결해줄 심플하고 예쁜 옷들만 쏙쏙 골라 담았다. 일본 인기 브랜드 helium의 디자이너 나카야마 유이 씨가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어른 옷 컬렉션으로 원피스, 블라우스, 스커트, 바지, 코트, 앞치마 등 26가지 작품을 소개한다.

15.

자수 브랜드 ‘파랑테즈 마뉘엘ParentheseManuelle’을 운영하고 있는 샤를렌 푸리아스는 자연, 특히 식물을 테마로 섬세한 작품 세계를 선보여온 프랑스의 자수 작가다. 식물 자수 영역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한 그가 이 책을 통해 33가지 식물을 수놓아 엮은 식물도감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