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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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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8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1일 출고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만들면서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의 최전선을 달려왔던 스튜디오 지브리. 프로듀서 스즈키 도시오가 미야자키 하야오,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과의 만남부터 작품들 제작 비화와 현장 이야기까지, 지브리의 역사를 돌아본다.

2.

원사임의 피아노 앨범 「제비리의 사계」와 「Stars」를 악보집으로 펴냈다. 두 앨범 모두 강릉의 자연 풍경을 묘사한 곡들로 강릉의 '제비리', 은하수를 볼 수 있는 명소 '안반데기'를 그려내고 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1일 출고 

적당한 크기의 돌을 주워다가 그랭이 질로 돌의 모양대로 나무 기둥을 끌로 깎아 돌 위에 세우게 되면 돌과 나무가 하나인 것처럼 빈틈없이 기둥이 돌 위에 세워지는 데 이때 사용되는 돌을 덤벙주초라 한다. 이번에 출간하는 <덤벙주초 위에 세운 집, 한옥>은 지난 20년간 찍어 온 문화재급의 고택과 서원 사진 91컷으로 구성한 사진집이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1일 출고 

서울은 궁의 도시다. 조선시대 500년 세월을 품고 있는 5대 궁이 옛 도읍지 한양의 유구한 변천을 증언한다. 궁은 수백 년 전 존재했던 한 나라가 겪은 흥망성쇠를 품고 있는 살아있는 역사 교과서다. 그 속에 정무를 보던 곳이 아닌 사대부가를 연상시키는 한옥이 오롯이 자리하고 있어 책을 통해 소개한다.

5.

신문기자로, 인터뷰어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19년째 인터뷰해온 장은교 작가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책. 인터뷰 기획부터 섭외, 진행, 콘텐츠로 정리하는 법과 인터뷰 글쓰기, 최종 리뷰까지 세심하게 안내한다. 인터뷰이가 마음을 자연스럽게 열어 보일 수 있는 ‘열쇠 같은 질문’ 만드는 법을 비롯, 좋은 질문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힌트들도 듬뿍 담겨 있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2일 출고 

워크숍은 크게 배경과 실습으로 나누어져 있다. 배경 부분에서는 디자인씽킹에 대한 이론과 역사를 학습하고, 실습 부분에서는 프로젝트를 선정한 후 프로세스에 맞춰 워크숍을 진행한다.

7.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 도록이다.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는 동시대 미술과 디자인 실천을 통해 사물의 개념 확장을 시도한다. 이 전시는 사물이 존재론적으로는 인간과 동등하다는 철학적 사고를 따라 사물과 물건을 동의어로 생각해 온 오랜 믿음에 도전하며, 사변적 시나리오에 기반한 작품을 경유하여 흥미로운 질문들을 던진다.

8.

서울에는 시간속에 줄곧 존재해왔으나 공간으로는 부재해온 땅이 있다. 지도에 없는 땅이다. 주로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의 역사가 남긴 각종 군사기지로서, 보안을 이유로 도시와 담을 쌓은 곳이다. 구글지도는 이 땅을 울창한 나무의 숲이나 공사중인 나대지로 가시화함으로써, 공간 인지를 차단한다.

9.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이중섭 편지와 그림들의 개정판이다. 책에는 유화, 수채화, 스케치, 구아슈화, 은종이 그림 등 이중섭의 대표작품 90여 점과 더불어 1953년부터 1955년까지, 이중섭이 일본에 있던 아내 이남덕(마사코) 여사와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 이남덕 여사가 이중섭에게 보낸 편지, 이중섭이 결혼 전 마사코에게 띄운 그림엽서 등이 담겨 있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5일 출고 

매일 같이 반복되는 일상 속 작은 변화 혹은 자극은 새로운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거나 영감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건축가는 어디서 영감을 얻을까? 건축가 김영배는 자연의 미묘한 변화에서 건축적 상상력을 얻는다고 말한다.

11.

단계별로 따라만 하면 자신만의 캐릭터와 줄거리를 완성할 수 있게 돕는 최초의 작법서다. 초보 작가들이 자주 하는 실수와 오해를 바로잡고, 무엇보다도 바로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2.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인 시미즈 히로유키가 한국어로 쓴 두 번째 책이다. 팬데믹 이후 보다 폭넓어진 그의 음악 취향을 담고 있는데, 51장의 앨범을 보고 읽으며 한 사람의 삶과 함께한 음악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의 세계 또한 뜻하지 않았던 흥미로운 방향으로 넓어져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2일 출고 

감정과 관계를 주제로 한 예술적인 탐구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작가의 독특한 시각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14.

서늘한 명화들과 함께 풍성한 교양을 담아낸 최고의 미술 교양서가 출간되었다. 헤럴드경제 ‘후암동 미술관’ 연재로 많은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원율 기자가 《무서운 그림들》을 통해 아름답지만 기묘하고 기이한 명화 속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선보인다.

15.

마스터 클래스 시리즈 2권. 뛰어난 음악가이자 정상급 첼리스트인 줄리언 로이드 웨버가 파블로 카살스를 다룬 글과 단편들을 모두 섭렵하고 하나하나 정성껏 모아 엮은 것으로, 존경하는 카살스에게 바치는 헌사이기도 하다.

16.

영국 왕립 예술대학, 로잔 예술대학, 알토 대학,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에인트호번 디자인 아카데미…. 나에게 꼭 맞는 학교와 전공 선택부터 입시, 현지 생활, 졸업 후 경력 관리까지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는 디자이너들을 위한 안내서다. 유학이라는 망망대해를 헤쳐 나가기 위한 최고의 길잡이다.

17.

진경산수화에 대한 연구는 1980년대에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이 시기에는 겸재 정선에 대한 연구가 중심이 되었고, 그 결과 현재까지도 진경산수화 전반에 대한 이해보다는 정선이라는 천재적인 작가에 대해 평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 작가인 매튜 라이스가 베니스의 다양한 풍경과 건축물, 예술품, 음식과 일상 등을 아름다운 스케치와 풍성한 이야기로 엮은 놀라운 책이다. 베니스의 건축물과 예술품을 묘사한 다채로운 스케치와 이와 관련한 흥미로운 이야기 등이 담겨있다.

19.

2022년 12월로 문을 닫은 힐튼 서울의 역사를 회화와 그래픽으로 기록한 <Closing Ceremony>을 발간했다. ‘Closing Ceremony’ 시리즈는 사라지는 도시 유산을 예술로 기록하는 프로젝트로, 그 시작을 서울의 기념비적인 호텔 밀레니엄 힐튼 서울로 열었다.

2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1일 출고 

화제작 '소공녀', '윤희에게'를 만든 두 사람 전고운, 임대형 감독이 만나 ‘프리티빅브라더’의 이름으로 함께 쓰고 연출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의 시나리오와 그에 따르는 부록들을 특별한 북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장정으로 엮었다.

21.

그림에 대한 특별한 지식 없이도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도록 구성한, 꽃을 소재로 한 수채화 책이다. 테마에 따른 꽃 그림 50점을 따라 그리며 꽃이 간직한 소소한 이야기를 읽어보자. 꽃과 그림이 주는 즐거움으로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지친 영혼을 위로할 수 있다.

22.

사랑스럽고 개성 넘치는 감정캐릭터들의 명장면들과 화려한 아트워크를 만나볼 수 있는 <디즈니 픽사 인사이드 아웃 2 스티커팩55>은 다이어리 꾸미기에 좋은 80*50mm의 사이즈로 한 장을 그대로 사용해도 좋고, 필요한 부분만 잘라서 사용해도 좋다.

23.

한 점의 그림을 복원하는 이야기를 통해 예술을 영원하게 만드는 이들의 작업을 소개한다. 눈을 사로잡는 시각 자료와 현직 복원 전문가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은 예술 작품 복원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24.

오랜 시간 다양한 매체에서 영화를 소개하고, 깊이 있는 영화 인터뷰와 GV로 사랑받고 있는 이은선 저널리스트의 영화 리뷰를 드디어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저자의 글은 영화 산업과 형식의 변화에 유연하게 조응하면서도 여전히 영화가 전하는 이야기에 차분히 집중하도록 이끈다.

2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31일 출고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한국형 액션 히어로물 「무빙」 대본집이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된다. 강풀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무빙」은 원작자인 강풀 작가가 직접 극본을 집필하여 원작의 정수를 살리면서도 드라마만의 오리지널리티를 극대화해 비교불가한 웰메이드 드라마를 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