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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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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교토라는 이름으로 대표되는 ‘일본적’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법, 그리고 탐미적인 일본인들도 놓치는 – 그렇지만 한국인이라면 간파할 수 있는 - 미학의 정수로, 한반도와 일본열도의 저 아득한 시간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하는 전방위 고품격 인문 기행기.

2.

영국에 관한 관심으로 늘면서 이 책 《영국 영어 이렇게 다르다》는 지난 5년간 꾸준한 독자의 선택을 받았다. 독자의 요구와 5년간의 변화를 수용하면서 표지를 바꾸고, 시대에 맞게 일부 내용을 수정하고 필요한 부분을 보강했다.

3.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며 겪은 경험을 생생하게 담은 책이다. 저자 노정화는 한국어와 한국학 교육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로서, 100여 개국 이상의 외국인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얻은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4.
  • 유럽 책방 문화 탐구 - 책세상 입문 31년차 출판평론가의 유럽 책방 문화 관찰기 
  • 한미화 (지은이) | 혜화1117 | 2024년 7월
  • 23,000원 → 20,700 (10%할인), 마일리지 690원 (3% 적립)
  • 세일즈포인트 : 3,140

출판평론가 한미화, 책세상 입문 31년차인 그가 유럽 낯선 거리 책방들에서 마주한 책 세상의 또다른 세계의 탐문기. 인접한 두 나라에서 완전히 다른 풍경을 보이는 책방들의 모습과 그 모습을 만들어낸, 눈에 보이는 모습 아래 축적된 오랜 문화의 바탕을 탐구한다.

5.

끝없이 과거를 소환하고 존속시키는 동시대 문화를 비판적으로 고찰하는 문화이론서 『포에버리즘』이 출간되었다. 과거의 추억을 현재 그리고 미래로까지 연장시키려는 문화, 산업, 정치를 보다 세밀하게 포착하기 위해 ‘영원주의’라는 개념을 제안한다.

6.

EBS 창사 특집 3부작 다큐멘터리 <위대한 인도>는 인도의 심장으로 불리는 도시 ‘델리’, 갠지스의 땅 ‘바라나시’ 등 인도의 주요 도시를 넘나들면서 인도 문명의 ‘정수’를 찾는다. 본 책에는 방송에는 미처 담지 못한 자세한 해설은 물론 생생한 현장 사진들까지 수록했다.

7.
  • 문학이 차린 밥상 - 소설로 맛보는 음식 인문학 여행 
  • 정혜경 (지은이) | 드루 | 2024년 6월
  • 20,000원 → 18,000 (10%할인), 마일리지 1,000원 (5% 적립)
  • 10.0 (3) | 세일즈포인트 : 1,190

현대 문학 대표 소설 《혼불》, 《미망》, 《토지》, 대표 근대 작가 이상과 심훈 작품 그리고 판소리 다섯 마당으로 읽어 보는 문학 속 우리 음식 이야기다. 문학에는 인생이, 철학이, 인간이 들어 있다. 그리고 그 속에는 수천 년의 우리 음식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8.

『1913년 세기의 여름』으로 전 세계 지식인들의 열광적인 찬사를 받은 플로리안 일리스의 『증오의 시대, 광기의 사랑』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세계사적으로 가장 불행했던 시기라고 할 만한 제1차세계대전 이후부터 제2차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까지의 10년 동안인 1929년~1939년까지의 기간을 다룬다.

9.

작가이자 언론인, 편집인, 그리고 술자리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사랑해 마지않는 재담꾼 마크 포사이스가 이번에는 쉬지 않고 마셔온 술꾼들의 세계로 풍덩 빠져든다. 흥미진진하고 알딸딸한 술꾼들의 이야기에 저도 모르게 술을 입가로 가져가게 될 것이다.

10.

이 책이 이야기하는 ‘다른’ 경제는 기존의 금융자본주의 경제와 다르다. 인력 대체가 아니라 사람들의 협동을 이끄는 데 사용될 수 있는 블록체인의 특성에 주목하고, 부나 자산으로서 돈의 가치보다 지역 발전과 생태계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대안화폐를 통계 분석한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29일 출고 

인류의 역사에서 인간이 일구어낸 온갖 문화적 산물 중 의식주를 중심으로 우리가 지나치거나 몰랐던 이야기들에 주목했다. 또한 이 책은 ‘최초’를 중심으로 그 역사적 맥락을 설명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최초는 영원하고 오직 한 번만 존재한다.

12.

미로에 빠진 예술가, 문학가, 철학자 그리고 인생의 모험가들이 책이라는 작고도 거대한 미로 속에 모였다. 보르헤스에서 기예르모 델 토로까지, 미노타우로스 신화에서 게임 팩맨까지, 이 책 《미로, 길을 잃는 즐거움》은 다양한 분야에서 길어 올린 미로와 미궁 이야기를 독창적이고 기발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13.

2020년 『옛 그림으로 본 서울』, 2021년 『옛 그림으로 본 제주』에 이어 『옛 그림으로 본 조선』(전3권)이 동시 출간되었다. 조선 시대 그려진 옛 그림들을 통해 그림은 물론 그 시대와 역사,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온 미술사학자 최열의 30년 노정의 결실이 이로써 마침표를 찍었다.

14.

『옛 그림으로 본 조선』은 금강산과 강원도를 그린 그림들을 모아 각각 한 권으로, 경기도/충청도/전라도/경상도 지역을 그린 그림을 독립된 한 권에 담아 출간되었다. 2권은 관동팔경은 물론 설악산과 오대산, 영동과 영서 지역의 주요 도시들을 그린 그림들을 샅샅이 모아 담았다.

15.

2020년 『옛 그림으로 본 서울』, 2021년 『옛 그림으로 본 제주』에 이어 『옛 그림으로 본 조선』(전3권)이 동시 출간되었다. 조선 시대 그려진 옛 그림들을 통해 그림은 물론 그 시대와 역사,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온 미술사학자 최열의 30년 노정의 결실이 이로써 마침표를 찍었다.

16.

주얼리는 인류 역사가 흐르는 동안 늘 사람과 함께 해왔다. 이 책은 우리에게 레오나르도 다빈치에서 클림트까지 주얼리로 그림을 읽는 시간 여행을 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