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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9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10일 출고 

버지니아 울프 문학을 연구하는 박신현 문학평론가가 울프가 남긴 4,000여 통의 편지 가운데 ‘자유가 우리 존재의 본질’이라고 말했던 그녀의 삶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96통의 편지를 직접 발췌해 엮고 번역한 것이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10일 출고 

프란츠 카프카, 밀란 쿤데라와 함께 체코 출신의 위대한 작가로 손꼽히는 카렐 차페크. 차페크가 영국을 여행하며 노트에 꾹꾹 눌러쓴 에세이와 직접 그린 사랑스럽고 창의적인 일러스트를 수록한 《대놓고 다정하진 않지만》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10일 출고 

프란츠 카프카, 밀란 쿤데라와 함께 체코 출신의 위대한 작가로 손꼽히는 카렐 차페크. 차페크가 영국과 스페인을 여행하며 노트에 꾹꾹 눌러쓴 에세이와 직접 그린 사랑스럽고 창의적인 일러스트를 수록한 《대놓고 다정하진 않지만?카렐 차페크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영국 여행기》, 《조금 미친 사람들?카렐 차페크의 무시무시하게 멋진 스페인 여행기》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10일 출고 

'대놓고 다정하진 않지만', '조금 미친 사람들'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13일 출고 

미국 남부의 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심신이 피폐해진 채 어느덧 황혼기로 접어든 한 사람과, 길 위를 비참하게 헤매던 개의 만남과 동행과 치유의 여정을 담은 논픽션이다.

6.

향긋한 흙내 나는 이야기로 우리의 황폐화된 미각을 돌아보게 하는 요리 에세이의 명저. 누계 판매량 1억 권의 대기록을 세운 요리 만화의 바이블 『맛의 달인』에서 주인공 야마오카 지로가 “지금, 유일하게 읽을 가치가 있는 음식 책”이라고 극찬한 도서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11일 출고 

그레텔 에를리히는 미국의 시인이자 수필가로 이 책 『열린 공간의 위로』는 그녀의 데뷔작이자 대표적 산문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이후, 광활하고 야생적인 서부의 땅 와이오밍에 뿌리내렸던 경험이 그녀 특유의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언어와 만나 시적 산문으로 탄생했다.

8.

여기, 당신의 마음을 홀딱 훔칠 읽을거리가 있다. 예술, 범죄, 사랑 그리고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아름다움을 소유하려는 끝없는 욕망에 관한 위험하고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담은 논픽션 《예술 도둑》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마이클 핀클이 역사상 가장 많은 예술 작품을 훔친 희대의 도둑, 스테판 브라이트비저를 둘러싼 기이하고 강렬하며 아롱아롱 번쩍이는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9.

누구나 자신이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 하지만 기대했던 삶이 무기한 연기되면 어떻게 될까. 어느 날 갑자기 내가 선택하지 않은 삶을 살아야 한다면? 《내가 가진 오늘을 살아갑니다》는 서른다섯 살에 말기 암 진단을 받은 여성 역사학자의 이야기다. 생존율 14퍼센트인 결장암 4기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후 ‘내가 선택하지 않은 고통스러운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슬픔, 걱정, 치유의 여정을 용감하고 섬세하게 담았다.

10.

수십만 유럽인들이 먼저 읽고 추천한 《감정 학교》. 안젤름 그륀 신부는 인간의 대표적인 감정 48가지를 통해 감정이 어떻게 우리 존재를 규정하고 삶을 생동감 있게 만드는지 알려준다. 특히 잘못된 감정적 대응으로 후회하고 있거나 자책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성경 속 인물들의 다양한 예화와 융의 심리학을 결합해 감정의 양면성을 통찰력 있게 보여주고, 그 본질과 쓸모를 알려준다.

11.

사실 많은 경우 킬링필드 생존자의 회고록은 외국인이거나 당시 어린 아이로서의 경험담이 전해졌다. 성인으로서 크메르 루주 치하에서 모든 고초를 겪고 살아 남아 생생한 증언으로 남긴 책은 굉장히 희귀하다. 핀 야싸이가 킬링필드를 빠져나와 쓴 『살아남아라, 내 아들아』는 개인의 생존뿐만 아니라 역사까지 아우르는 강렬한 이야기이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7일 출고 
  • 푸바오 미공개 일상 포토카드 3장 (초판한정 부록 래핑)

2024년 6월 12일, 중국으로 반환된 지 두 달여 만에 일반에 공개되면서 수많은 팬들을 그리움에 눈물 짓게 만들었던 푸바오. 중국에서의 새로운 ‘판생’을 열어갈 푸바오의 일상을 담은 포토에세이 《안녕, 푸바오》가 출간됐다.

13.
14.

열두 살이 되던 해에 엄마를 잃은 딸의 아주 긴 애도의 기록이자, 삶의 불확실함과 불완전함을 받아들이고 내일로 나아가는 용기 있는 과정을 담아낸 에세이다. 《뉴욕타임스》 모던 러브(Modern Love) 섹션을 통해 소개되어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에세이다.

15.

출간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리움이 나를 밀고 간다>가 더욱 새롭고 풍성한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누락되었던 원고를 다시 복원하여 헤르만 헤세의 글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그를 새롭게 만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한다.

16.

켄 블랜차드, 빌 클린턴, 오프라 윈프리 등과 함께 강연 활동을 한 최고의 인생 멘토 존 이조 박사는 235명의 살아 있는 인생 선배들의 생생한 삶의 경험들을 기록했다. 이 책에서는 59세부터 105세까지 지혜로운 인생 선배들을 인터뷰하면서 알게 된 삶의 다섯 가지 비밀들을 설명하고, 이 비밀들을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17.

고향, 자연, 예술에 대한 뜨거운 고백을 담은 헤르만 헤세의 에세이집 《그리움이 나를 밀고 간다》에 이어 이번에는 그의 외로움과 고통을 예술로 승화한 《삶을 견디는 기쁨》이 필사 노트와 함께 출간되었다.

18.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파리, 뒤이어 로마로 유학길에 올라 1950년대 말부터 십삼 년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거주했던 이탈리아 문학 번역가이자 에세이스트 스가 아쓰코. 그녀가 발표했던 에세이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품이다.

19.

도쿄 니시오기쿠보에서 잡화점 ‘FALL’을 운영하는 저자는 카운터에 앉아 본연의 쓸모를 상실하고 잡화로 점점 변해가는 물건들을 보면서 ‘잡화란 무엇인가’를 생각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잡화, 소비 사회, 가게 경영, 인생에 대한 단상을 담은 《잡화감각》을 펴냈다.

20.

현시대 가장 중요한 사상가로 손꼽히는 레아 이피의 첫 번째 회고록 『자유』가 출간되었다. 어린 소녀의 시선으로 1990년대 알바니아에서 벌어진 이념적 갈등과 사회적 변화를 생생하게 묘사하며 <자유>의 의미를 심도 있게 다루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21.

1970년대 하라주쿠의 풍경과 그 시절을 거닐던 사람들을 담은 에세이 모음집이다. 하라주쿠에서 청춘을 보낸 45명의 에세이를 통해 당시의 패션, 음악, 문화적 변화 등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22.

다운증후군을 비롯해 다른 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경의와 위로를 건네며, 비장애인들에게는 장애를 가진 이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대해야 하며 우리 마음속 배제를 어떻게 거둬내야 하는지 큰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

23.

'러너스북'의 첫 번째 작품으로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편역본이 출간된다. 러너스북 시리즈는 고전 문학 속 주옥같은 문장들을 엄선하여 큐레이션한 시리즈이다. 이번 첫 작품은 미국 문학의 대표작 <월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인다.

24.

문학과 가까워 질수 있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는 러너스북 시리즈가 이번에는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시인이자 작가인 페르난두 페소아(Fernando Pessoa)의 글을 모은 책을 발간한다.

25.

1969년 찰스 부코스키가 존 브라이언이 조그만 2층짜리 월세방에서 창간한 지하신문 《오픈 시티》에 14개월 동안 연재한 칼럼을 엮은 산문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