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토크 매거진 이번 호 특집 ‘걸리시 & 보이시’에서는 사진 속에서 재현되는 젠더의 이미지에 관해서 폭넓게 살펴본다. 소녀/소년 이미지의 전형성을 구축하고 또 해체하면서 젠더를 입체적으로 바라보는 사진 작업들을 소개한다.
좋은 카메라가 아니어도, 내 손에 있는 스마트폰으로도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쉽지》 사진 편에는 사진을 찍을 준비를 하는 것부터, 각도에 따라 사진을 찍는 방법, 사진을 보정하는 방법 등을 쉽고 간결하게 담았다.
사진의 주요 개념에 대한 안내서로, 우리 삶의 다양한 측면인 제도와 사회적 구조 속에서 사진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 위치와 역할을 조명한다. 사진의 역사와 이론, 예술적 실천을 균형있게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사진을 공부하는 이들에게는 물론 폭넓은 독자들에게 열려 있는 개론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