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물리학에서 제기된 거대한 질문에 물리학자들이 어떻게 답변하고 있는지를 비판적으로 들여다보는 책이다. 과학은 이론과 관측, 실험으로 이루어진다. 실체를 간접적으로나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없는 것을 과학이라 할 수 있을까?
운석의 종류와 기원, 특징을 설명할 뿐만 아니라 운석 연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소개하며, 놀라운 과학적 사실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엮어 명료하게 전한다. 우주를 탐험하는 신비로운 여정은 우리 모두에게 태양계, 지구, 그리고 인간의 이야기에 몰입할 기회를 준다.
스티브 잡스는 낡고 작은 차고지에서 애플 컴퓨터를 만들었다. 이 발명으로 개인용 컴퓨터 시대가 열리고, 스마트폰의 개발이 자본주의 경제를 바꿔놓았다. 애슐리 반스는 20년 이상 실리콘밸리를 취재하면서 그다음 혁명이 꿈틀대는 캘리포니아의 한 저택을 포착한다.
우주에서 일상을 바라보려는 이 책은 분열과 단절이라는 현실에서 출발한다. 우주를 탐구하며 경외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는 동시에, 일상에서 만나는 이웃들과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도 진지하게 고민한다.
인류 최고의 지성들이 밝혀낸 이 세상에서 가장 크고, 재미있고, 경이로운 우주의 비밀. 철학이 '나는 누구인가'를 묻는다면, 천문학은 '나는 어디에 있는가'를 묻는다.
물리학계를 뒤흔든 '양자 다중우주론'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의 우주로 떠나는 모험. 인플레이션 우주론부터 양자역학, 끈이론까지 아우르며 지금껏 발전해온 다양한 천체물리학·양자역학·양자우주론 등의 개념들을 풀어내 다중우주라는 결론으로 독자를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