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동물과 식물
rss
이 분야에 3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11일 출고 

작가의 눈에 문득, 언제나 거기에 있는 비둘기가 들어왔고 작가는 시간을 거스르며 오랜 시간 인간과 함께 한 비둘기들을 만난다. 우리가 알고 있던 몇몇 에피소드들은 ‘비둘기발의 피' 정도 될까? 이 책은 인류 역사에 등장했던 비둘기 이야기와 과학적 사실을 잘 정리해 풀어놓는다.

2.

오스트리아 동물학자 앙겔라 스퇴거는 세계 곳곳을 다니며 포유류의 소리를 취재하고 그들의 감정과 행동을 연구한 결과물로 이 책을 펴냈다. 아직 인간이 동물의 소리를 완전하게 이해하지는 못해도 이 책은 우리가 몰랐던 세계로 한 발짝 더 나아가게 안내할 것이다.

3.
4.
  • 동고비의 시간 - 생명 사랑으로 이어진 17년의 기록 
  • 김성호 (지은이) | 지성사 | 2024년 8월
  • 23,000원 → 20,700 (10%할인), 마일리지 1,1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860

생태학자 김성호가 동고비라는 생명을 오래도록 바라보며 기쁜 마음 하나로 써내려간 기록이다. 2년 동안 동고비를 관찰한 기록 《동고비와 함께한 80일》 이후로 15년을 더한 17년이라는 세월에 동고비라는 한 종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고, 그들의 삶에 동행하면서 새로운 다름과 새로운 차이를 발견한 기쁨이 곳곳에 스며 있다.

5.

잡초는 쓸모없는 풀이 아니라 지기 심도, 일조량, 풍속에 민감하게 반응해 살기 좋은 곳을 알려 주는 '명당 공인중개사'다. 잡초가 찾은 도시 명당 안에서 아름다움을 느끼는 저자의 여정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11일 출고 

잡초는 쓸모없는 풀이 아니라 지기 심도, 일조량, 풍속에 민감하게 반응해 살기 좋은 곳을 알려 주는 '명당 공인중개사'다. 잡초가 찾은 도시 명당 안에서 아름다움을 느끼는 저자의 여정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7.

지금껏 그 어느 책에도 볼 수 없었던 나무의 단서와 신호들로 넘쳐난다. 나무뿌리, 나무껍질, 나뭇가지, 나뭇잎, 심지어 그루터기가 어떻게 환경에 적응하고, 대응해 나가는지, 그 숨어 있는 신호를 발견하다 보면 나무를 넘어 자연을 이해하는 방식을 깨닫게 될 것이다.

8.

인간이 다른 동물보다 정말로 더 풍부한 감정을 느낄까? 지능이 높은 동물이 지능이 낮은 동물보다 더 큰 고통을 느낄까? 이 책을 쓴 세계적인 동물행동학자 마크 베코프는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그는 인간의 감정을 특별하고 우월하게 여기는 ‘인간 중심주의’를 오만하다고 비판하며, 오히려 인간이 느끼지 못하는 감정을 동물이 느낄 수도 있다고 말한다.

9.

연구의 머리말에 해당하는 1장과 본문 4장, 결론 1장으로 구성되었다. 2장은 조선 후기 현대까지 한국인의 소나무 이용과 인식의 역사적 변천을 다루었다. 특히 1945년 광복과 함께 분단된 현실을 고려하여 북한의 소나무 인식을 보론(補論)으로 함께 다루었다.

10.

100점의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우리의 작은 이웃 100종을 소개한다. 무당벌레, 말벌, 메뚜기, 호랑나비 등 우리 눈에 익숙한 친구들도 있는 반면 밑들이, 집게벌레, 노린재 등 조금 낯선 친구들도 있다. 모기나 지네처럼 그다지 호감을 사지 않는 이웃들의 모습도 보인다.

11.

지구를 떠나 영영 돌아오지 못할지도 모를 곰 여덟 종의 이야기를 담은 과학서이자 일종의 르포르타주다. 우리가 곰 형제들을 멸종 위기에서 구할 방법은 과연 존재하는지를 과학적이면서도 시적이고 가슴 아프면서도 희망적인 관점으로 풀어나간다.

12.
  • 양탄자배송
    9월 9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새들은 오랫동안 우리 곁에서 살아온 흥미로운 생명체로, 전 세계 어디에나 있다. 새들을 수십 년 동안 관찰해온 매트 크라흐트는 멋지고 바보 같은 이 녀석들에 대한 애정 혹은 어이없는 멍청함에 대한 분노를 담아 이 도감을 완성했다.

13.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곤충 1,580종을 3천여 컷의 자세한 생태 사진으로 기록했다. 곤충을 공부하는 데 꼭 필요한 곤충 모양, 무늬, 색깔, 유충, 번데기, 생태 등의 정보를 사진에 담고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14.

꽃이 좋아 꽃구경하러 다니다 그만 꽃 속에 사는 곤충에 홀려 나이 마흔에 곤충학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정부희 박사. 그가 겪었던 진솔한 삶의 에피소드와 소탈한 단상, 그리고 경이롭고도 고달픈 곤충의 생을 들여다보는 매혹적인 에세이다.

15.

우리가 알고 있는 대마의 객관적인 효능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그 성분을 자세하게 기술하였다. 대마가 가진 성분, 그것이 인체에 왜 이로운 건지, 그리고 대마의 무궁무진한 산업적 부가가치에 대해 접근한 책이다.

16.
  • 양탄자배송
    9월 9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언뜻 수목진단은 원인을 찾고(진단), 결과를 도출하는(처방) 도식적 업무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일의 핵심은 원인과 결과 사이에서 잘 드러나지 않는 나무, 환경, 사람의 사연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 과정에 초점을 맞추며 수목진단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17.

삼국시대 문헌 속에 담긴 꽃과 식물을 조사해서 정리한 『이천 년의 꽃』과 『삼국시대의 꽃 이야기』를 펴냈던 원로 원예학자 김규원 선생의 신간이 출간되었다. 일곱 명의 제자들과 함께 작업한 책으로, 선사시대부터 해방 전까지 우리 선조들의 원예 활동과 식물에 대한 기록을 문헌 속에서 찾아내어 정리하였다.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10일 출고 

섬진강의 자연과 생명 이야기다. 인간의 문명에 관심을 두기보다, 자연과 생명의 눈으로 접근하고 통찰하였다. 강의 관점을 통해, 현대인이 미처 인식하지 못한 섬진강의 숨결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지 보여준다. 섬진강은 우리나라 5대강에 들면서도 바다와 자유롭게 소통하는 유일한 강이다.

19.
  • 양탄자배송
    9월 9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새의 삶을 시간대별로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인다. 저자인 조류학자 마크 하우버는 수십 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하나하나의 에피소드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저명한 생태 일러스트레이터 토니 에인절은 사건과 광경을 세밀한 펜화로 포착한다.

20.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브라이언 버터워스 교수가 인간뿐만 아니라 심지어 물고기까지 모든 부류의 동물이 수(數)를 어떻게 인지하고 세는지 깊이 있게 들여다본 책이다. 동물들이 수를 셀 수 있다는 것을 밝힌 수많은 연구 결과를 총망라하였고, 동물의 수 인지 능력이 생존과 직결된다는 것을 실험으로 직접 보여준다.

21.

이나가키 히데히로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잡초들의 치열한 생존 전략을 나열한다. 그리고 그 전략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중요한 생존 비법까지 하나씩 풀어낸다. 책을 덮을 때쯤에는 잡초가 정말 쓸모없는 풀이 맞는가 되묻게 된다.

22.

13년 차 베테랑 숲해설가가 들려주는 인문학적 숲해설 네 번째 이야기. ‘고흐’ 하면 이글거리는 듯한 노란색이 연상되듯 ‘박종만’ 하면 그만의 특색 있는 숲해설이 떠오른다. 네 번째 인문학적 숲해설은 ‘삶과 진화, 죽음과 탄생의 공간’이라는 테마로 엮어 냈다.

2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10일 출고 

나비, 개미, 잠자리, 바퀴벌레, 꿀벌, 반딧불이와 사슴벌레, 매미 등 잘 알려진 곤충부터 멸종 위기종, 우리와 멀리 떨어져 지내고 있는 종까지 그들의 현명하고 기특한 모습 혹은 독특하고 괴팍한 모습까지 세세히 다룬다. 좋아하면 좋아하는 대로, 싫으면 싫은 대로 매력적인 곤충의 세계에 한 발자국 다다가 보자!

24.
  • 양탄자배송
    9월 9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나무의 생태, 나무의 역할, 나무와 인간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모두가 알고 있는 나무와 매우 독특하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나무에 대한 정보, 나무와 관련된 전설 그리고 숲 지킴이들의 이야기까지 100여 가지 주제로 구성되었다.

25.
  • 양탄자배송
    9월 9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뇌의 신비를 알파벳 키워드로 탐구한다. 역사상 수많은 연구자와 의사, 철학자를 당혹스럽게 만든 뇌에 관한 지식을 섬세한 일러스트와 함께 전달하는 이 책은, 우리 머리 안에 들어 있는 1.4킬로그램짜리 지방 덩어리가 품은 경이로움을 고스란히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