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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학/외교학/행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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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중동, 아프리카 등 5대륙 28개국의 21세기 지정학적 현황을 120개의 생생하고 스펙터클한 지도와 함께 설명하는 책으로, 저자는 프랑스에서 7년째 매주 토요일 저녁 아르테(Arte) TV에서 방영되는 지정학 프로그램인 「Le Dessous des cartes(지도의 이면)」의 진행과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저널리스트다.

2.

자치, 평등, 자유라는 민주주의의 이상과, 그런 이상에 비해 현실에서 민주주의 체제가 갖고 있는 한계를 조목조목 따져 보고(민주주의의 탈신비화), 구조적 한계(할 수 없는 것)와 조건적 한계(할 수 있는 것)를 구분한다.

3.
  • 권력냠냠 
  • 희석 (지은이) | 발코니 | 2024년 7월
  • 9,860원 → 8,880 (10%할인), 마일리지 49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240

이기적이고 이상한 국회법 중 가장 의아한 것들만 골라 설명한다. 이미 알고 있는 조항도 있을 것이고 황당할 정도의 특혜라 생각하시는 조항도 있을 것이다. 책의 끄트머리에 가서는 ‘이러니까 다들 국회의원 되려고 했구나’ 혹은 ‘이러니까 다들 국회의원만 되면 이상해졌구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4.

저자가 모은 수많은 국가폭력과 사상통제 관련 사례, 이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비판은, 현재 한국 사회의 지배구조, 법치의 내용, 정치적 갈등의 기반, 사회통합 원리에 대한 통찰이다. 또 21세기 한국 사회가 보다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로 나아가려면 어떤 점을 청산, 극복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망이다.

5.

30년 차 직업외교관 출신인 주 스웨덴 대사 겸 라트비아(비상주) 대사가 재임 중 대사가 아니라면 할 수 없는 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스웨덴에 대한 이해 및 한-스웨덴, 한-라트비아 관계에 관한 외교사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6.

2023년 10월 7일에 시작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데 필요한 주요 쟁점들을 빠짐없이 다루는 책이다. 이 책은 대부분 전쟁의 포화가 팔레스타인을 휩쓸고 있는 와중에 쓴 것이다.

7.
  • 탄소시장 
  • 황석태 (지은이) | OJERI BOOKS | 2024년 6월
  • 25,500원 → 22,950 (10%할인), 마일리지 1,27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365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국제협력의 시작부터 탄소시장의 의미와 목적, 운영 원리까지, 쟁점과 논란이 많은 국제 탄소시장을 꼼꼼하게 분석해 대한민국의 대응 전략을 전망하는 책이다.

8.
  • 검찰국가의 배신 - 김학의 사건이 예고한 파국, 검찰정권은 공정과 상식을 어떻게 무너뜨리는가 
  • 이춘재 (지은이) | 한겨레출판 | 2024년 5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9.9 (15) | 세일즈포인트 : 1,000

30년간 법조 분야에 몸담아 온 저널리스트의 전문성으로 쓰인 이 책은 수사 과정과 공판 기록, 인터뷰와 언론 보도를 망라하는 방대한 자료와 꼼꼼한 분석, 관련자 증언의 날카로운 교차검증이 돋보이는 책이기도 하다.

9.

‘파시즘’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인물이 바로 이탈리아의 베니토 무솔리니다. 이 책은 그 무솔리니가 자신의 전반생을 돌아보며 쓴 자서전이다. 독재체재를 구축하고 난 직후에 쓴 이 책을 꼼꼼하게 읽어나간다면 독재가 어떻게 포장되어 우리에게 다가오는지 그 모습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10.

3년간 KBS PD특파원으로 있으면서 미국 사회의 속살을 날카롭게 파고들었던 강윤기 PD가 지금 미국의 분열은 어디서 시작했고, 갈등의 뿌리는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이 나라에 만연한 분열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보여준다.

11.

정치 분야 최장기 스테디셀러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후속작. 하버드대 정치학자 스티븐 레비츠키와 대니얼 지블랫이 극단적 사상을 가진 소수가 상식적 다수를 지배하게 되는 현대 민주주의 체제의 한계를 분석한다.

12.

퇴임 2주년 첫 회고록. 위기에서 희망으로, 대립에서 번영으로, 변방에서 중심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히는 긴박하고 숨 가빴던 5년의 기록.

13.
  • 노무현 평전 - 지울 수 없는 얼굴, 꿈을 남기고 간 대통령 
  • 김삼웅 (지은이) | 두레 | 2024년 5월
  • 22,000원 → 19,800 (10%할인), 마일리지 1,1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605

『백범 김구 평전』『김대중 평전』등 다수의 전기를 집필한 역사가 김삼웅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파란만장한 삶을 재조명하였다. 노무현의 생애가 풍부한 역사 지식과 자료 조사에 바탕을 둔 저자의 평가와 함께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14.

그야말로 글로벌 패권국가로 스스로를 일컬으며 소련의 붕괴 이후 세계 최강대국으로 군림해 온 미 제국이 맞닥뜨린, 당황스런 현실에 대한 냉철한 진단이자 폭로요 직설적인 비판을 담은 책이다.

15.

기후 응급상황, 기후비상사태가 디폴트값이 되는 시대가 이미 시작된 걸까?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국(CCCS)이 최근 발표한 지구평균온도 측정 결과, 기후 지체(climate lag) 현상에 관한 연구 결과 등은 ‘그렇다’는 답을 내놓고 있다.

16.

경제·사회 정책의 최일선에서 약 1000일 동안 노무현 대통령을 보좌했던 이정우 교수만이 들려줄 수 있는 심도 깊은 이야기가 담겼다. 이정우 교수가 청와대에서 근무하는 동안 노무현 대통령의 권유로 기록한 10권의 일기와 각종 회의 때마다 꼼꼼히 적어 둔 메모가 바탕이 되었다.

17.

막스 베버는 직업으로서의 ‘정치’는 카리스마를 지닌 정치가가 책임 윤리를 바탕으로 시대의 소명을 따라 사람들을 조직하고 국가에 부여된 강제력으로 과제들을 해결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따라서 이 혼란기에 진정한 ‘예언자’가 등장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8.

대만과 한국은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민주주의 국가로 유사한 정치, 경제, 사회적 환경과 미디어 환경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세계 각 국가가 처한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와 데이터를 활용하여 대만의 현재를 설명한 후 이를 한국 상황과 비교하여 제시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한국이 대만 사회를 이해해야 할 필요성을 설명해 보고자 했다.

19.

디디 마이어스가 거듭 말하듯이 이 책은 남성을 공격하기 위해 출간된 건 아니다. 그러나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여성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증명하고자 부단히 애쓴다.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여성 리더를 인터뷰했고, 광범위한 문헌을 조사했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례를 제시해 독자들을 설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