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환경/생태문제
rss
이 분야에 1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알렉시스 폴린 검스의 책이 한국에 처음 소개된다. 출판사 접촉면의 첫 책인 『떠오르는 숨: 해양 포유류의 흑인 페미니즘 수업』은 흑인 퀴어 페미니스트인 저자가 해양 포유류로부터 흑인을 포함한 인간종의 생존을 모색하는 책이다.

2.
  • 돼지 복지 - 공장식 축산을 넘어, 한국식 동물복지 농장의 모든 것 
  • 윤진현 (지은이) | 한겨레출판 | 2024년 6월
  • 20,000원 → 18,000 (10%할인), 마일리지 1,000원 (5% 적립)
  • 9.8 (18) | 세일즈포인트 : 1,065

국내에 동물복지 논의가 전무하던 시절부터, 전 세계를 돌며 동물복지 축산을 연구하고 한국 실정에 맞는 농장 운영 방안을 고민해 온 윤진현 교수의 첫 저작이다. 한국의 기후적 특이성, 육류 시장의 경향, 소비자의 윤리의식 등을 고려한 논의가 가능하기에 독보적이다.

3.
  • 탄소시장 
  • 황석태 (지은이) | OJERI BOOKS | 2024년 6월
  • 25,500원 → 22,950 (10%할인), 마일리지 1,27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365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국제협력의 시작부터 탄소시장의 의미와 목적, 운영 원리까지, 쟁점과 논란이 많은 국제 탄소시장을 꼼꼼하게 분석해 대한민국의 대응 전략을 전망하는 책이다.

4.

현대 자본주의가 일상의 다양한 요소들, 예를 들어 신체, 사물, 식물 등과 어떻게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이러한 관계들이 환경 위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한다.

5.

내가 먼저 시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동참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세상은 틀림없이 바뀐다. 우리가 겪고 있는 지구촌 환경문제의 출발점은 다른 사람이 아닌 소비자이면서 생산자인 우리 자신에게 있다. 지구와 더불어 사는 삶은 오늘 나로부터 시작된다.

6.

기후 위기는 과학자들이 과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또한 나와 상관없는 북극곰의 일도 아니다. 바로 내일, 그리고 다음 달, 내 앞에서 벌어질 문제이다. 그래서 이 이야기가 너무 늦게 도착하지 않기를 바라며 책을 만들었다.

7.

우리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늘어놓게 되는 변명 25가지를 소개한다. 지구를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결국 기후파괴적인 행동을 하고 마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모습들과 그 속에 숨은 인간의 심리를 낱낱이 파헤친다.

8.

우리가 가정과 직장에서 쓰는 모든 물건은 지구 환경에 영향을 끼친다. 『이걸 쓸까 말까』는 당신이 일상에서 더 환경 친화적인 선택을 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이 친절한 가이드와 함께 우리 삶과 지구를 지키기 위한 소비 방법을 알아보자.

9.

철학, 과학, 역사, 종교, 문학, 신화, 예술 등을 넘나들며 기후 위기의 근본 원인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세상을 대하는 우리의 가치관을 바꾸지 않는 한 이 위기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다고 강변한다. 또한 인간중심주의와 자본주의,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자연과의 연결감을 되찾고, 데이터와 수치가 가리키는 수많은 위기의 증거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10.

에코페미니즘에 대한 이론적이고 실천적인 담론을 한자리에 모은 깊고 방대한 책이 출간됐다. 그동안 에코페미니즘에 가해진 이론적·실천적 유용성과 관련한 오해를 바로잡고, 에코페미니즘이 지향하는 방향과 주요 내용을 충실히 전달하기 위한 시도이다.

11.

기후 응급상황, 기후비상사태가 디폴트값이 되는 시대가 이미 시작된 걸까?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국(CCCS)이 최근 발표한 지구평균온도 측정 결과, 기후 지체(climate lag) 현상에 관한 연구 결과 등은 ‘그렇다’는 답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