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K-POP은 특정 장르가 아니라 새로운 스타일 유형을 말한다. 이 낯선 길을 우리는 저자 정병욱의 시선에 의존해 따라갔다. 선택된 음반들은 한정된 방향성은 없다. 또 이런저런 원칙에 반한다고 빠트리지 않았다. 그렇게 선택한 음반들은 아마도 K-POP의 세계화 속에 공생하면서 그 가치를 점검할 필요가 있는 인디 음악들이다.
오페라와 뮤지컬은 종합예술로서 문학, 음악뿐만 아니라 사회, 역사, 도덕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포괄하고 있다. 본 책과 연수에서는 오페라와 뮤지컬의 줄거리 및 대표 수록곡으로 각 작품을 이해하고, 실제 공연을 연출하고 출연한 배우를 통해 작품을 분석한다.
현대 테크닉 모션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연습 비법을 담은 연습곡집이다. 3권에서는 장조와 단조 스케일, 반음계 트레이닝이 강화되며, 조성별 에튀드와 테크닉 연주곡을 통해 아티큘레이션, 장식음, 페달 테크닉까지 연마한다.
세계사를 매개로 하여 서양 음악사를 통시적으로 조망한다. 30여 년 동안 음악 교육에 투신해 온 정봉교 저자는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중세, 르네상스, 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흐름 속에서 서양 음악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가장 쉽고 친절하게 전한다.
실제 오케스트라 음악 작업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교재로 악기의 이해, 현악기 편곡 실습, 오케스트라 영화음악 작곡 실습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곡 편곡 실습에 앞서 오케스트라에서 사용되는 주요 악기들은 어떤 악기들이 있는지에 대해 먼저 알아본다.
매직핑거 피아노 레슨북과 동일한 진도 체계로 이루어진 맞춤 이론이다. <매직이론>의 커리큘럼은 레슨북 1~4권에 해당하며, 레슨북 1권당 이론 2권(A권, B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아노 코드 반주를 공부했지만, 막상 실전에서 적용이 쉽지 않았던 반주 학습자를 위한 최고의 교재이다. 지은쌤의 신간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출간 전부터 많은 독자들의 기대를 받아 온 이번 교재는, 그 기대에 부응하듯 지은쌤 특유의 친절하고 쉬운 설명과 핵심을 콕콕 짚어 알려주는 실전 반주 노하우가 가득 담겨있다.
HYBE(하이브)의 오피셜 편곡을 통해 아티스트의 음악을 피아노 악보로 선보인다. ‘SUMMER BEAT!’는 짜릿한 ‘첫 만남(미니 1집 ‘Sparkling Blue’)’ 이후 더 깊어지는 관계 속에서 ‘함께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 두근거림’을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영화와 영화 속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속 음악은 영화의 많은 장면들을 보조하며 흘러나오기도 하지만 영화가 하지 못하는 숨겨놓은 이야기들을 음악이 대신 해주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영화의 많은 부분을 지탱하고 있는 영화 속 음악에 대한 스토리를 영화와 함께 풀어간다.
음악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 계이름 악보 시리즈는 온라인상에서 ‘쿨링뮤직’ 시리즈로 먼저 선보였으며 높은 인기에 힘입어 교재로 정식 출간되었다.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단어이기도 하고, 재즈 음악 장르에서도 자주 쓰이는 리듬인 ‘스윙(Swing)’을 다양한 리듬 방식과 재즈 화성 진행으로 편곡한 피아노 연주곡집이다. 스윙 재즈 시대와 그 전후의 재즈곡, 영화음악, 팝, 샹송, 클래식, 캐럴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수록하였다.
피아니스트가 바라본 피아니스트는 어떤 모습일까. 이 책은 오랫동안 피아노를 연주하고 가르쳤던 저자가 20세기를 대표하는 전설의 연주자들에 관해 써 내려간 이야기다. 건반 위의 거장 열다섯 명의 음악 인생을 살펴본다.
따로 또 같이 악보집은 혼자서 하는 연주와 같이 하는 연주, 모두를 아우르도록 구성된 악보집 프로젝트다. 재즈 건반 악보집은 디지털 피아노를 활용하여 "어쿠스틱 피아노 소리"뿐 아니라 "EP(일렉트릭 피아노)" 같은 소리를 이용해 연주한다면 더욱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편곡되어있다.
따로 또 같이 악보집은 혼자서 하는 연주와 같이 하는 연주, 모두를 아우르도록 구성된 악보집 프로젝트이다. 재즈 기타 악보집은 일렉기타나 통기타, 그 어떤 악기를 사용하더라도 수록된 곡들의 따뜻하고 예쁜 느낌을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되어있다.
고등과학원 초학제 연구 프로그램의 총서 2권으로, ‘국악의 과학적 이해와 인공지능 국악’ 독립 연구단이 2023년에 구축한 정악곡들의 대규모 데이터를 담고 있다.
예술 현장을 더욱 넓히고, 동시에 예술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다양화하려 했다. 이번 '특집 인터뷰'에서는 오작에서 간헐적으로 언급됐지만 적극적으로 다루지 않았던 전자음악의 여러 갈래를 살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