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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픽션/휴먼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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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경주로 떠난 수학여행 이야기가 이어진다. 수학여행까지 와서 반장의 역할로 분주한 아랑, 승호와 아랑의 관계를 오해해 마음이 복잡한 연두, 그런 아랑과 연두의 기분을 챙기며 마음 졸이는 은이. 세 친구 사이에 설명하기 어려운 긴장감이 감돈다.

2.

슬픔, 사랑, 좋은 이웃들, 그리고 상실 이후의 용기에 대해 활기차게 그리고 로맨틱하게 이야기한다. 이 책은 클로짓 성소수자의 삶, 그리고 노년이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일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3.

30년간 일했던 대형 출판사를 나와 줄곧 꿈꾸던 만화 잡지를 만들기로 한 시오자와. 자신이 사랑했던 만화가들을 찾아가 집필진을 모으지만, 출간까지의 나날은 험난하기만 하다. 과연 시오자와는, 만화가들은 무사히 ‘꿈의 잡지’를 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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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워리마트에서 일하는 성실한 직원 프랭크는 물건을 진열하고, 계산대를 보는 등 여느 때와 다름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진열대에서 잠들어버린 한 손님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과연 프랭크는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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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연수 작가가 반려견 ‘냇길'과의 일상을 기록한 만화 에세이다. 작가가 ‘춤’에 비유한 개와 인간의 동거는 매끄러움과는 사뭇 거리가 먼, 스텝이 얽히고 꼬이는 좌충우돌의 연속이다. 그러나 개와 인간의 유대란 유구하고 신비로운 것. 서로는 눈빛과 몸짓으로 상대를 이해하는 법을 배워간다.

9.

마영신 신작 만화 <호도>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야기는 둘로 나뉘어 있다. <호도-호수>는 주인공 호도의 어린 시절, <호도-섬>은 성인이 된 이후의 이야기이다.

10.

전쟁이라는 광풍이 일본 열도를 휩쓸고, 누구를 위한 전쟁인지도 모르는 소시민들은 대일본제국의 영광을 위해 애젊은 젊은이들과 자기 자식마저 죽음으로 내몬다.

11.

취미의 성지 ‘도토리 문화센터’를 파괴하러 온 부장님과 어쩌다보니 그곳을 지키게 된, 살짝 이상하고 재미있는 중년들의 이야기. 『어쿠스틱 라이프』 난다 작가의 장편 연재작으로, ‘문화센터’라는 평범한 군상의 집합소를 무대로 휴먼 드라마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