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인조인간, 셀 맥스가 기동. 감마 1호, 2호와 함께 오반 일행은 셀 맥스에게 맞서지만, 그 거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격에 앞도당하고 마는데…! 피콜로의 순간 거대화로 거인 대 거인의 울트라 배들이 발발하고?!
남자 배구부의 스즈키 소타는 여자 배구부의 시노노메 아사히가 신경 쓰인다. 소타는 아사히와 급이 맞는 남자가 되기 위해 3년 안에 춘계 대회 출전을 목표로 세운다. 2학년이 되고, 아사히의 남동생 소라가 신입 부원으로 배구부에 가입한다. 소라에게서 아사히 때문에 배구를 열심히 하는 건 ‘불성실하다’라는 소릴 듣고 당황한 소타는 의도치 않게 ‘고백’을 하는데…….
후마에 의해 세이시로의 왼쪽 눈을 건네받은 스바루. 그러나 그것을 받는다는 것은 사쿠라즈카모리의 힘을 이어받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한편 또 다른 ‘히노토’의 책략에 의해 긴자로 향한 카렌과 아오키는 그곳에서 나타와 조우하는데….
일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그럭저럭이 장점인 후배 오츠카 리히토와 사랑에도, 일에도 온 힘을 쏟는 선배 사오토메 노아. 게임 회사 동료인 두 사람이 어떠한 일을 계기로 「친구」가 되는데….
지구의 최후를 결정할 그날이 다가왔다. 보너스 페이지, 특전으로만 볼 수 있었던 18권 이후의 스토리와 번외편의 첫 단행본화!
토너먼트가 시작되자마자 진짜 가시가 숨겨진 곳으로 향했던 비올레는 베타의 공격에 의해 가시 아래쪽까지 떨어지고 만다. 몸이 묶인 채 신수를 사용할 수 없는 상태에서 비올레의 앞에 나타난 리플레조는 공방전에 비올레를 데려온 진짜 이유와 목적을 밝히고, 이에 비올레는 밖에 있는 동료들의 목숨까지 위험해 질 수 있다는 생각에 밖으로 나가려 노력한다. 한편, 비올레의 목숨이 위험하단 사실을 알게 된 쿤은 동료들과 함께 비올레를 구해내기로 결심하고 작전을 짜기 시작하는데…….
이루리 작가의 숨겨진 보석으로 알려진 『지구인에게』가, 이제 모지애 작가의 그림을 만나 그래픽노블로 새롭게 탄생했다. 『지구인에게』는 압도적인 시각적 매력과 깊은 울림으로 독자의 눈과 마음을 모두 사로잡는 그래픽노블이다.
1년 이전의 기억이 없는 이스즈. 「기억을 잃기 전의 이스즈와 접촉한 건 자신뿐.」 그렇게 추측하는 츠쿠요미는, 이스즈를 완전히 손에 넣기 위해 기억상실 전의 인격과, 지금의 이스즈를 바꿔버린다!
앨런에게 돌아간 저주를 둘러싸고, 더욱 격렬해지는 더글러스와 에드먼드의 싸움. 그런 와중에 주위를 뒤덮은 것은, 과거의 트라우마와 마주한 라비의 마법이었다…. 밝혀지는 라비의 기억과 10년 전의 《재앙》에서 시작된 용사 파티 탄생의 경위. 왜 더글러스는 저주받았는가?
담력 시험으로 찾은 폐교에서 ‘다른 세계’를 마주하게 되는 단이와 주인. 두 사람은 기지를 발휘해 친구들의 곁으로 돌아오게 되고, 그 과정에서 처음으로 서로를 향한 진심을 털어놓는다.
우정과 사랑, 전쟁, 우주인, 그리고 투병까지. 재치와 좌절과 희망을 꾹꾹 눌러 담은 신조 케이고의 센티멘털한 작품집!
입술, 머리의 구조 등 캐릭터의 각 부위를 그리는 방법부터 도마뱀, 곰, 조개껍데기, 태풍 등 자연의 세계, 유리 돔, 어선 등의 인공물 그리고 등각투영도법, 크로핑, 구도에서의 공간 처리까지 7개의 다양한 분야의 100여 가지 주제를 다루며 이를 깊이 있게 그려내는 데 도움이 되는 그림 기법을 다양한 예시와 함께 담고 있다.
사라진 아버지를 찾아서 던전을 탐색하던 도적 소녀 클레이는 스카우트 되어 운영 측에서 일하게 된다. 고용주는 관리인인 마법사 벨. 동료는 다종 다양한 몬스터들. 그리고 운영하는 입장에서 도시와 나라, 탐색자와 길드 등의 ‘바깥 세상’을 봤더니,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지는데─!?
던전에서 일하는 데도 익숙해진 클레이는 슬라임과 박쥐 운용, 스켈레톤과 좀비 생산 방법 등, 운영하는 쪽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다. 한편, 열심히 연습하던 ‘마력’ 다루는 방법의 요령을 서서히 파악하고 시험하면서 9층을 탐색하던 중에…….
난청이 있는 잘생긴 대학생 스기하라 코헤이와 한없이 밝은 사회인 사가와 타이치. 예전에 동급생이었던 두 사람은 이성애자이면서도 서로에게 끌려 연인 사이가 된다. 그리고 새로운 계절에 코헤이는 구직 활동으로 바빠지고, 타이치는 신입 사원을 맞이한 선배로서 분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소원하게 지내던 타이치의 아버지에게서 갑자기 전화가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