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쏙 과학 세상 시리즈. 세상을 둘러싼 과학 지식을 쏙쏙 구멍과 열고 닫는 플랩 장치로 3-5세 유아의 눈높이에서 흥미롭게 안내해 준다.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다루어, 유아가 과학 지식을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손 씻기·양치질·영양 섭취 등 바른 생활 습관을 익히게 도와준다.
여름 방학을 맞은 아이는 엄마의 보물 상자 속에서 찾아낸 그림일기장을 들여다보며 엄마와 함께 과거로 추억 여행을 떠난다. 1995년 8월, 엄마는 처음으로 언니와 단둘이 기차를 타고 외갓집에 간다. 기차역에 마중 나온 할아버지를 따라 외갓집 마당으로 들어서자, 강아지 세리가 반갑게 달려 나와 꼬리를 흔들어 준다. 그런 세리와 달리 외사촌 준일이와 준영이는 멀찍이 서서 쭈뼛거리기만 하는데…….
두머리용과 수바의 숨막히는 추격전. 어릴 적 책 귀퉁이에 그려서 후루룩 넘겨보던 만화책의 아날로그 감성을 이지은 그림책 플립북에서 만나보자. 디지털 감성에만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해 주자.
츠츠츠츠의 현란한 다리댄스를 감상해보자. 어릴 적 책 귀퉁이에 그려서 후루룩 넘겨보던 만화책의 아날로그 감성을 이지은 그림책 플립북에서 만나보자. 디지털감성에만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해 주자.
이지은 작가 그림책시리즈 번외편 플립북 시리즈 <츠츠팡> 츠츠츠츠 번외편. 마시멜롱 모자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어릴 적 책 귀퉁이에 그려서 후루룩 넘겨보던 만화책의 아날로그 감성을 이지은 그림책 플립북에서 만나보자. 디지털감성에만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해 주자.
플랩을 열면 새로운 그림이 나타나는 플랩북이다.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등 플랩을 열면 산리오의 귀여운 캐릭터들이 다른 모습을 보여 준다. 어떤 캐릭터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상상해 보자. 요리조리 여러 방향으로 플랩이 30개나 있다. 플랩을 열면 귀여운 산리오캐릭터즈가 나타난다.
배우 이준혁이 만든 모바일 게임 「안녕 popcorn」의 기본 구성을 기반으로 한 그림책 <안녕 팝콘>에서는 MZ세대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강한이 재해석한 밝고 통통 튀는 캐릭터들과 함께 강아지 팝콘의 모험이 펼쳐진다.
올림픽. 전 세계가 들썩이는 축제의 현장, 책보다 텔레비전과 더 친해지는 시기다. 2024 파리 올림픽을 맞이하는 이때, 텔레비전 앞에서 책꽂이 앞으로 돌아오라며 우리를 향해 열심히 달음박질하는 책이 있다. 손기정 선수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부상으로 받은 청동 투구를 다룬 소윤경 작가의 그림책, 《청동 투구를 쓴 소년》이다.
동물 가게에서 태어난 햄스터 보송이는 어느 날 승연이라는 아이의 집으로 오게 된다. 그리고 아이와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면서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승연이가 커다란 펭귄 인형을 생일선물로 받으면서부터 보송이는 아이의 관심에서 점점 멀어진다.
라일리의 마음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는 다섯 감정이 산다. 이들은 라일리가 태어나면서부터 항상 함께했다. 어느 날, 사고로 기쁨이와 슬픔이가 본부 바깥으로 떨어지자, 라일리는 감정에 큰 변화가 생긴다. 과연 라일리는 다섯 감정을 느끼며 삶의 멋진 기억들을 다시 만들어 낼 수 있을까?
2015년 개봉하여 국내에서 49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인사이드 아웃〉의 후속편 〈인사이드 아웃2〉가 동화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기존의 핵심 감정 외 불안이, 당황이, 부럽이, 따분이 새로운 감정으로 합류하며 사춘기의 내밀한 심리를 그려 낸다.
라일리의 마음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는 다섯 감정이 산다. 이들은 라일리가 태어나면서부터 항상 함께했다. 어느 날, 사고로 기쁨이와 슬픔이는 본부 바깥으로 떨어지자, 라일리는 감정에 큰 변화가 생기는데….
라일리의 머릿속에는 핵심 감정인, 기쁨이, 슬픔이, 버럭이, 소심이 까칠이가 있다. 어느 날, 사춘기 알람이 시끄럽게 울리면서, 새로운 감정인 불안이, 당황이, 부럽이, 따분이가 들어선다. 고등학교 입학이라는 변화를 앞두고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1에서 100까지 모두 대비하고 준비하려는 불안이. 하지만 기쁨이는 라일리의 본모습을 지키기 위해 불안이를 막아서게 된다.
똑똑해지는 첫 숨은그림찾기 트럭, 숫자. 처음으로 숨은그림찾기에 도전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트럭을 주제로 한 숨은그림찾기를 하며 스티커 놀이도 하고, 1부터 20까지 숫자를 익히며 숨은 그림을 찾아보자.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이 새록새록 자라나고 호기심과 자신감도 훌쩍 큰다.
손으로 톡 뜯어서 풀칠만 하면 완성되는 포켓몬 페이퍼토이 만들기책이다. 라이츄, 어니부기, 리자드, 블래키, 글레이시아, 이븐곰 등 멋진 포켓몬들을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자. 오릴 필요없이 똑똑 뜯어내어 주름대로 접어서 풀칠하면 완성되니 편리하다.
바다가 품고 있는 무한한 이야기와 끝과 깊이를 알 수 없는 바다를 향한 경외감을 생동감 넘치는 그림 속에 꾹꾹 눌러 담아낸 그림책이다. 햇살이 쨍쨍 내리쬐는 날, 한 아이가 바닷가에서 하루를 보내면서 엄마 아빠한테 들었던 바다 이야기를 하나둘 풀어놓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