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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I는 이미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왔다. 그렇다면 이 기술이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널리 퍼질 게 자명한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국제 정세는 어떻게 달라질까? 인공지능 시대, 인류의 앞날을 가장 생생하게 그려낸 전략서가 나왔다.

2.

스테디셀러 공감 웹툰 <유미의 세포들> 이동건 작가가 아이들을 위해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이다. 작가 특유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는 가운데, 어린이를 위한 마음과 동시에 양육자를 위한 힌트도 담겨 있다.

3.

《모모》와 《끝없는 이야기》,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등 긴 세월 동안 세계인의 사랑을 꾸준하게 받아 온 미하엘 엔데가 우리 곁을 떠난 지 올해로 딱 30년이 되었다. 독일 Thienemann-Esslinger Verlag GmbH에서 새롭게 출간한 《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을 라임에서 초등 1~2학년 대상의 동화책으로 선보인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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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일본 내 ‘단행본 판매 누계 1억 부’ 돌파라는 전대미문의 쾌거를 거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가공범』이 출간되었다. 천재 캐릭터나 기상천외한 범죄 없이도 여러 번 숨을 멎게 하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하는 작품이다.

5.

세상에 없던 새로운 이야기의 즐거움을 찾기 위해 사회평론이 주최한 제1회 어린이·청소년 스토리대상의 첫 번째 수상작 『이루의 세상』이 출간되었다. 상실과 슬픔을 용감하게 마주해 나가는 열세 살 이루의 이야기를 독자들 앞에 선보인다.

6.

돌봄이 성공적일 때 비로소 유지되는 평범한 일상, 의존과 돌봄의 원리, 돌봄의 상호교환성, 능동도 수동도 아닌 중동태로서 존재하는 돌봄, 돌봄노동의 가치가 폄하되고 훼손되는 자본주의 사회 등 ‘돌봄’을 중심으로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담론을 제시하고 있다.

7.

최순덕, 권순찬, 최미진, 한정희, 강민호…… 친숙하고 구수한 이름들을 호명하는 소설로 연약하고 불완전한 인간의 보편적 본질에 다가서는 작가 이기호. 그가 『사과는 잘해요』(2009), 『차남들의 세계사』(2014) 이후 11년 만의 본격 장편소설로 돌아왔다.

8.

하루 종일 푹푹 찌던 날, ‘수박 한 입만!’ 생각에 다들 눈이 수박처럼 둥그레져선 숲 이곳저곳을 헤매고 다니던 밤의 이야기이다. 눈 호랑이도 이에 질세라, 수박을 찾아 온 숲을 뒤지던 중, 마침내 동글동글 잘 익은 수박을 발견하게 된다.

9.

지휘자의 삶과 예술 세계를 생생하게 보여준 『지휘의 발견』, 음악을 듣는 기쁨과 클래식 음악의 표준 레퍼토리를 상세히 설명한 『클래식의 발견』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클래식 음악 감상의 지평을 넓혀준 지휘자 존 마우체리는 신작 『전쟁과 음악』을 통해 클래식 음악사에서 사라진 20세기 클래식 음악의 비밀을 파헤친다.

10.

정제된 문장과 깊은 감각으로 우리 시대를 응시해온 소설가, 지금 한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문장을 쓰는 황정은이 에세이 『작은 일기』로 돌아왔다. 황정은 작가는 문장을 아껴 쓰는 작가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좀처럼 에세이를 쓰지 않지만, 모두가 말을 잃고 마음이 흔들리는 시기에는 누구보다 먼저 진솔하고도 단단한 목소리로 우리 곁에 다가왔다.

11.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신호와 소음The Signal and the Noise》에서 ‘소음이 가득한 세상에서 의미 있는 신호를 찾는 법’을 제안한 통계 분석 전문가이자 정치분석가 네이트 실버가 10여 년 만에 두 번째 책 《리스크테이커》(원제: On the Edge)로 돌아왔다.

12.

SK 등 대기업 임원들이 직원에게 추천하고, SNS와 기획자·마케터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2024년 경제경영 베스트셀러에 오른 『컨셉 수업』의 저자가 『컨셉 언어 수업』으로 돌아왔다. “수백만 원짜리 강의보다 낫다”,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명작” 등 찬사를 받으며 기획자는 물론 컨셉이 필요한 모든 이들의 교과서로 자리 잡은 전작에 이어, 『컨셉 언어 수업』은 특히 “언어”라는 도구에 주목한다.

13.

윤석열 탄핵심판 과정을 담은 책으로, 헌법재판소 심판정에서 피청구인 윤석열과 맞서며 탄핵을 이끌어낸 이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14.

일본에서 5만 부가 넘게 팔린 바로 그 책! SNS 10만 팔로워 작가 ‘한여름과 한겨울’의 첫 그림책이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한여름과 한겨울이 서로에게 보내는 다정한 편지 형식의 글과 둘의 일상을 담은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일상에 지친 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진다.

15.

2024년 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책 1위 『이처럼 사소한 것들』의 작가 클레어 키건의 신간이 다산책방에서 출간되었다. 국내에 네 번째로 소개하는 클레어 키건의 작품 『너무 늦은 시간』은 가장 최근에 쓰인 그의 문장을 만날 수 있는 최신작이자 짧은 세 편의 이야기가 담긴 소설집이다.

16.

출간 직후, 수많은 상을 휩쓸며 화제를 모은 《주게무의 여름》이 한국에서도 출간되었다. 《주게무의 여름》은 일본 최고 권위의 아동 문학상인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소학관 아동출판문화상을 동시 수상한 작품으로, 한 작품이 두 상을 나란히 받는 것은 일본에서도 보기 드문 이력이다.

17.

AI가 인간의 일상 속에 깊숙이 파고든 이 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묻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국내 1호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는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는 이 시대에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한 능력이 무엇인지를 되짚는다. 이 책은 하나의 질문으로 시작한다. “앞으로 나는 AI를 사용하지 않고 내 머리만으로 생각할 수 있는가?”

18.

출간 즉시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35개국 수많은 독자에게 영감을 준 『CEO의 다이어리』의 한국어판이 드디어 나왔다. 성공적 연쇄 창업가이자 전 세계 1050만 구독자의 멘토로 이름 높은 스티븐 바틀렛이 유발 하라리, 로버트 그린, 사이먼 시넥, 보리스 존슨 등 250명 넘는 세계 최고들의 경험에서 공통적인 '성공의 공식'을 찾아내 특유의 시원시원한 문장으로 정리했다.

19.

수레국화마을에 사는 모모는 가족과 아빠의 친구들과 함께 이주민 노동자용 공동주택에 함께 살고 있다. 특별할 것 없는 날들을 보내면서. 모모는 벤치에 누워 자신만의 섬을 상상하며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모모의 학교 교장 선생님이 모모의 집을 방문했는데….

20.

세 명의 탐사기획부 기자가 무속 신앙과 무속인의 그 기이한 모순을 끈질기게 추적하며 한국 사회에서 무속인이 어떻게 생존해 왔는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이를 위해 무속인 범죄 10년 치 판결문을 전수 분석했다.

21.

시장을 추종하는 SPY와 같은 대표적인 상품에서부터 스마트베타, 배당성장, 기술성장, 커버드콜, 리츠 등 주요 ETF들의 기간별 수익률과 변동성을 낱낱이 분석해서 알려준다. 나아가 독자들이 자신만의 ‘맞춤형 투자전략’을 짤 수 있도록 다양한 비율로 ETF를 조합했을 때의 변동성과 수익률은 물론 주식과 채권을 혼합하는 전통적인 전략인 60/40 포트폴리오, 서울 아파트와, 금과 같은 다른 자산군들과의 비교까지 제공한다.

22.

1980년 ‘무림사건’의 주동자 중 한 명으로 감옥살이를 했고 2020년 재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비평가 김명인이 “지난 45년여의 시간과 씨름해온 늙은 시민으로서의 경험과 생각들”을 전하는 ‘회성록’(回省錄) 『두 번의 계엄령 사이에서』를 출간하였다.

23.

소설과 논픽션을 넘나들며 과학기술이 삶과 사회에 미칠 영향을 탐구해 온 저널리스트-작가 장강명이 전현직 프로기사 30명과 바둑 전문가 6명을 만나 알파고 이후 바둑계에 ‘먼저 온 미래’를 돌아보고, 인공지능이 문학계를 비롯한 여러 업계에 가져올 변화를 전망한 르포르타주다.

24.

너무 쉬워서 너무 맛있어서 대한민국 밥상을 발칵 뒤집어놓은, 자타공인 집밥 마스터 ‘어남선생‘ 류수영. 수년간 자체 개발한 300여 개의 레시피를 추리고 추리고 추려서 한 권의 책으로 펴낸다.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부터 한껏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특식까지, <편스토랑>을 비롯해 그동안 방송에서 소개했던 레시피 중에서 가장 사랑받은 79가지 메뉴를 엄선한 것이다.

스프링분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도서입니다. 자세히보기
25.

2016년, 64세의 탄은 가짜뉴스와 혐오가 일상화되고 그 어느 때보다 나라가 분열된 현실에 압도당했다. 위안과 평화를 찾기 위해 그녀는 자연으로 눈을 돌렸다. 자연 일지 수업에 나가 그림을 배우고, 탐사 모임에 참석해 새들을 관찰했다. 그러다 문득 자기 집 뒷마당에도 새들이 무척 많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곳을 새들의 천국으로 만들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