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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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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세트] <퀴어 미술 대담> 도서 + 출간 기념 이연숙(리타), 남웅 북토크>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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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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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건 괴롭다. 온통 괴로운 일들뿐이다. 그러니 살아 남기 위해 괴로움을 재료로 웃음을 만드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내가 꼽은 책들은 전부 어떻게든 이 따위 세상에서도 인간으로, 무엇보다 자기 자신으로 남고자 했던 사람들의 전략과 기술을 담고 있다. 이반지하도 그중 하나다. 세상은 어쩌다 보니 이반지하를 유머리스트로 만들었지만 그를 유일무이한 유머리스트로 만든 건 세상이 아니다. 어려운 주문인 건 알지만 소수자들에게 말하고 싶다. 우리가 겪은 고통과 상실을 누구나 탐낼 만한 유머로 만들어 세상에 복수하듯 몇 배로 베풀어 주자고.
2.
  • 지영 - 고급 양장본 
  • 지영 (지은이) | 주로출판사 | 2022년 11월
  • 35,000원 → 31,500원 (10%할인), 마일리지 1,750
  • 9.0 (2) | 세일즈포인트 : 206
"지영이는 지영이의 진짜 이름이 아니다”로 시작하는 <지영>의 명랑한 거짓말은 현실의 중력을 가뿐히 초과한다. 단순하고 사랑스러운 <지영>의 그림체는 현실과 현실 아닌 것을 훌쩍 오갈 만큼 가벼우며, 무거운 침묵과 발랄한 폭소를 함께 담을 수 있을 만큼 탄성이 좋다. 그처럼 귀여운 표정을 하고서, <지영>은 정확히 세상을, 당신을 배반하는 방식으로만 '여성'이자 '성 노동자'로서의 경험을 말한다. <지영>은 사랑과 미움, 기쁨과 고통이 동시에 존재하는 세상의 아이러니를 온몸과 온마음으로 껴안으며, 독보적인 '소수자의 자기 말하기'를 보여준다. 어떻게 이렇게 놀라운 작품이 우리 앞에 왔을까? <지영>을 읽으며 나는 내가 바로 이것을 오랫동안 기다려왔음을 알아본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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