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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카먼 마리아 마차도 (Carmen Maria Machado)

최근작
2023년 12월 <엄마와 내가 이야기하지 않는 것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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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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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피보스는 소녀 시절의 끔찍하고도 강렬한 깊이를 고스란히 담아낸 위대한 기록자로서의 면모를 증명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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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리 올슨과 카프카의 야성적이고 부정한 결혼과도 같은 이 책은 놀라운 수작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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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노동, 생존을 다루는 놀랍도록 아름다운 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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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의, 가장 대담한 이야기들을 본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은 그의 작품 중에서도 유난스러울 정도로 날카롭게 벼려져 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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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뒤로하고』에는 너무나 다양한 것들이 들어 있다―웃기고, 날카로우며, 현대성과 인종, 가족, 집에 대한 통찰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 중심에는 우리 모두가 아는 아포칼립스 세계가 자리한다. 이 시대의 현대성을 집요하게 성찰한다는 것은 몹시 어려운 일이며, 나는 가즈오 이시구로의 『나를 보내지 마』 이후로 이토록 심오한 SF소설을 처음 읽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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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감시, 외로움, 그리고 모성을 평가하려는 시도의 불가능성을 다룬 무시무시한 소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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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됨과 유전, 그리고 국가의 남녀 이분법에 몸으로 저항하는 대담무쌍하고 첨예한 퀴어 회고록.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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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의 주소지에서, 역사와 생물학과 경이와 실패와 인간의 순전한 고집스러움이 만나는 교차로에서 살고 싶다. 이토록 호화롭고, 놀랍고, 어두운 환희.”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30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0,710 보러 가기
“나는 이 책의 주소지에서, 역사와 생물학과 경이와 실패와 인간의 순전한 고집스러움이 만나는 교차로에서 살고 싶다. 이토록 호화롭고, 놀랍고, 어두운 환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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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책이 나올 필요가 없었으면 한다. 남성 특권이 무엇인지, 그것이 어떻게 우리 여성들을 죽이는지 이토록 명징하고 적확하게 해체하는 책이 나올 필요가 없었으면 좋겠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현실에 이런 책은 꼭 필요하다. 만은 내가 쓰고 싶었던 책을 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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