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 ‘녁’이라는 레스토랑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이자 브랜드 디렉터로 생경한 경험을 전하고자 노력하면서도, 브랜드의 일원으로서 손님들과 안부를 물으며 하루하루 쌓는 루틴 속에서 브랜드를 전하는 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