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섬기면서 꿈꾸어 왔던 교육 선교사가 되어 대학 은퇴 후에 몽골에 왔다. 몽골국제대학에서 중앙아시아 유학생과 몽골 학생에게 환경공학을 가르치며 크리스천 리더로 양육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현지 교회 사역에도 온 힘을 쏟고 있으며 몽골 나비모임을 통해 대학생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작은 도서관을 세우고 청년들과 함께 편부모 자녀의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