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장애인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다.순수하고 밝은 발달장애인분들과 함께 하는 게 참 행복하다.조금이나마 이들의 마음을 대신 전하고 싶어,스킬이나 재주는 부족하지만 진심만은 그득 담아 내 생애 첫 그림책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