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 좋아서 취미로 식물을 키우다가 덕질로 이어졌다. 결국 퇴사를 하고 식물 일을 본업으로 하고 있다. 역시 좋아하는 일로 밥 먹고 산다는 게 호락호락하지 않다고 느끼지만, 식물을 통해 얻는 기쁨과 가능성은 그 어디에서도 느껴보지 못했다고 자부한다. 식물 스튜디오 [정글라]를 놀이터이자 배움터로 하여 휴식과 성장을 바라는 사람들과 끊임없이 교류하고 싶다. 인스타그램: jungla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