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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냐 스톨체(Lena Stolze)1956년생. 77년 TV 드라마 ‘Ratten, Die’로 데뷔하였다. 그리고 82년 두 개의 영화 〈Funf letzte Tage>와 〈Weiße Rose, Die>에서 모두 ‘소피 숄’(Sophie Scholl)로 열연하여 독일 영화제에서 최우수 여배우 상을 수상하였다. 미국식 제목인 〈The White Rose>로 알려져 있는 〈Weiße Rose, Die>는 미하엘 페어회벤 감독과 처음으로 연출과 연기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이후 <더 걸>의 캐스팅에까지 이어지게 된다. 스크린과 TV를 오가는 왕성한 활동으로 현재 독일에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 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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