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학교 현장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쳤던 교사이자, 독서 교육과 문해력에 관해 연구하는 교육 전문가입니다. 어린이라는 작은 씨앗에 담긴 무한한 가능성을 좋아합니다. ‘똑똑지미쌤’이라는 이름으로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며 많은 학부모님이 아이들과 쉽게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학습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문해력 플랫폼 ‘리딩타임즈’를 설립한 후 <하루 한 장 키즈 신문>을 발행 중이며, 어린이들이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합니다. 쓴 책으로는 《순종과 해방 사이》, 《초등 첫 문해력 신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