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중부 도시 예블레(Gavle)에서 자란 토베 피에루는 벨기에에 살며 유럽연합에서 일하고 있다. 2015년 출간한 첫 그림책 『꼬마 벌레들의 축구시합(Smakrypsboll)』은 축구보다 벌레에 더 관심이 많은 남자아이의 이야기이다. 이 책으로 스웨덴의 최고 그림책에 수여하는 스뇌볼렌 상(Snöbollen)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