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세인필드와 크리스 락의 공연 수입을 제치고 두번이나 북미 넘버 1 히트 코메디 투어로 기록된 '블루컬러 코메디 투어'의 주인공. 두 편의 히트 콘서트 영화, 한 권의 베스트 셀러 도서, 두 개의 넘버 1 코메디 앨범, 또 엄청난 판매를 기록한 스페셜 DVD 등을 내놓아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북미 블루 컬러 코메디의 제왕.
2004년 워너브라더스 코미디 시리즈 〈BLUE COLLAR TV〉에 출연 5백여만 명의 시청자를 브라운관 앞으로 불러모으는 성공을 기록했다.
2005년 3월 잭 레코드사와 워너 레코드사에서 녹음,발매한 그의 CD 'THE RIGHT TO BARE ARM'은 사운드스캔 코미디 챠트 넘버원과 컨츄리 챠트 넘버원을 동시에 기록했다. 사운드스캔 역사상, 코미디 앨범이 컨츄리 챠트에서 1위를 한건 처음 있는 일. RIAA 집계 결과, 50만장이 발매된 'THE RIGHT TO BARE ARMS'는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고, 래리는 빌보드에서 수여하는 2005년 코미디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2005년 10월엔 'GIT-R-DONE'이라는 책을 출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26위로 화려하게 작가로 입문,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도 올랐다.
래리의 첫 앨범 'LORD, I APOLOGIZE'는 빌보드 코미디 챠트 15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그의 DVD 스페셜 'GIT-R-DONE'은 백만장 이상 팔려나가며 멀티 플래티넘의 위치를 차지했다.
2006년에는 첫 실사 코미디 출연작 〈LARRY THE CABLE GUY: HEALTH INSPECTOR〉에서 식당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는 조사원 역을 맡아 폭소탄을 안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