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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데 라 이글레시아(Alex de la Iglesia)데우스토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며 주요 잡지에 시사만화가로 활약하였다. 졸업 후 단편영화 <킬러 미린다>로 무한한 상상력을 영상에 담아내기에 이른다. 후일 <뮤란트 액션>으로 장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한 그는 스페인 굴지의 영화 제작자인 안드레이 빈센트 고메즈에 의해 재능을 인정받게 된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합작 형태로 제작된 <야수의 날>은 이글레시아 감독에게 두 번째의 장편영화가 되는데 스페인 영화사상 최고의 흥행 TOP 5에 포함, 스페인 아카데미상인 고야상에서 6개 부문을 수상하며 국제 컬트 영화제의 양대 산맥인 프랑스 제라르메 환타스틱 영화제, 브뤼셀 국제 환타지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동시에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글레시아 감독은 <야수의 날>의 흥행과 작품성에서 인정을 받아 헐리우드으로 진출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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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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