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지파티시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여덟 나이에 프랑스 유학길에 올랐다. 프랑스 국립제과제빵학교(INBP)에서 블랑제리 과정을, 에꼴 페랑디(Ecole Ferrandi)에서 파티스리 과정을 수료한 후 프랑스와 뉴욕의 페이스트리 숍과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프랑스 인기 TV 프로그램 <Qui Sera Le Prochain Grand Patissier> 시즌 4에서 비유럽인 최초로 준우승을 하며 페이스트리 셰프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후 정식Jungsik(뉴욕)에서 선보였던 ‘베이비 바나나’로 매거진 <Starchefs>에서 ‘Rising star’로 선정, Art of Presentation 수상, SNS상에서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으며 ‘이은지’라는 이름을 널리 알렸다. 현재 뉴욕에서 페이스트리 부티크 ‘리제(LYSEE)’의 오너 셰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