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하는 일보다 같이하는 일을 좋아합니다. 가진 건 체력과 열정뿐이라 아무리 놀아도 지치지 않습니다. 올 한 해도 아이들과 실컷 놀고 싶어 행복한 마음으로 책을 썼습니다. 말장난, 종이신문, 아이스하키도 사랑하는 초등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