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2016년까지 네 곳의 연예기획사에서 홍보팀 직원으로 일했다. 익숙한 듯 생소한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몸소 경험하고 그 안에서 감동도, 재미도, 상처도, 실패도 맛봤다. 4년간의 시간을 끝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떠난 지금은 새로운 모험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