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진마케팅을 전공하고 관련 분야에서 일하다 2017년에 딸둥이 재이, 태이의 엄마가 되면서 SNS에 4인 가족의 밥상 콘텐츠를 공유하기 시작했다. 요리와 음식에 관심이 많은 육아인들과 교류하면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맛의 세계를 보여주기 위한 시도를 이어오고 있다. 전통장의 제조법을 응용하여 만든 ‘전혀 안매운 고추장’을 시작으로 파프리카 가루를 원료로 한 여러 식품을 직접 개발, 제조하는 식품 브랜드 ‘둥이요리’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은 물론 건강상의 문제로 맵고 짠 음식을 못 먹는 이들과 저염식을 추구하는 일반 소비자들에게까지 널리 사랑받고 있다. 인테리어, 식물, 그리고 음악을 좋아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직접 차린 집밥이 주는 행복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