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피트니스 센터 및 집중력 연구소장.
1953년, 히로시마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교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했다. 이후 시력회복 연구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볼티모어 시력안과 아카데미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시력저하 연구가 뒤처진 일본에 미국식 첨단 시력회복 운동 ‘비전 테라피’를 최초로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1981년에 비전 피트니스 센터와 집중력 연구소를 개설하여 현재까지 약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시력회복에 도움을 주었다. 저자는 이외에도 골프선수, 카레이서, 조정선수,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시력을 교정해주어 큰 성과를 내었고 줄곧 하위권이던 학생들의 성적이 이 눈 운동법을 통해서 극적으로 향상되기도 했다. 이 책은 어린이의 시력저하가 심각해지고 있는 현상에 위기감을 느낀 저자가 어린이를 위한 시력회복 운동으로 처음 소개하는 것이다.
지은 책으로는 『기적의 시력 회복법』『시력이 좋아지면 뇌의 활동도 좋아진다』『성적이 쑥쑥 오르는 시력 트레이닝』『가장 쉬운 시력 회복법』 『뇌내 시력 회복술』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