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문예진흥원 주최 마로니에 전국여성백일장에서 동화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1996년 제4회 동쪽나라 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이야기 샘 동인이며 안산 본원초등학교 어린이들과 글쓰기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