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이상한 생각에 빠져듭니다. 그 이상함을 재료 삼아 이야기를 만들고 다듬습니다. 동그란 지구를 걸으며 ‘별’난 사람들의 특‘별’함을 발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쓴 책으로는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알랑똥땅 젤리》, 《상어 지느러미 여행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