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언론정보문화학부에서 기독교 문화, 상담 심리, 매스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습니다.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신학 석사를 하고, 《기독교적 주체 연구-알랭 바디우의 철학에서 ‘주체’(sujet)와 디트리히 본회퍼 신학의 제문제》라는 제목으로 박사 논문을 썼습니다. 현재 감리교신학대학교와 한동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가르치며, 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