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작가. 에이전시와 스타트업에서 UI 디자이너로 일했다. 독립출판 에세이 『열두 번의 점심, 열두 개의 은유』를 썼고, 『에코 에쎄이』에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디자인 대안학교 '디학'을 나왔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Open Editor』에 글을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