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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사이

최근작
2023년 12월 <내가 지은 집에는 내가 살지 않는다>

김사이

2002년 『시평』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반성하다 그만둔 날』 『나는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고 한다』 『가난은 유지되어야 한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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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고 한다> - 2018년 12월  더보기

시가 여전히 길다 덜 성숙하니 일상에서 내 말보다 시가 더 길다 아직 할 말이 많은가보다 아직 반성할 기회가 있는 것이겠다 아직 길은 있는 것이다 그 믿음으로 아직 산다 여전히 나는 네가 좋다 음정 박자 어설픈 내 옆에 있어서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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