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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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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동물원에 간 마법사>

최성자

맛과 인심의 고장 전북 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했고 동시, 동화, 그림책으로 수업 현장에서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2023년 『한국서정문학』 동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했고 동시집 『참 달콤한 고 녀석』(공저), 그림책 『방울방울 사랑이』를 냈습니다. 2023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동시부문 발표지원에 선정되었고,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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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동물원에 간 마법사> - 2024년 9월  더보기

동시집 『동물원에 간 마법사』에는 총 62편의 동시가 실렸어요. 동시 한 편 한 편이 아기처럼 아장아장 걸어왔던 순간들이 아직도 생생해요. 분리 수거장에서 젊은 엄마와 아이가 나누는 대화를 듣고, 입양한 강아지 사진을 보여주며 조잘조잘 자랑하는 학생을 보며, 김장하던 날 통 속에 담긴 빨간 김치가 싸움에서 진 병사 같아서 ‘동시로 쓰면 딱이겠네!’ 하고 생각했지요. 그래서 동시를 쓴 건 제가 맞지만 결코 혼자 쓴 것이 아니에요. 유기되었다 입양된 강아지나 맛있는 김치처럼 매력적인 소재를 마법처럼 만난 덕분이지요. 특별하지 않은 사람도 시인이 되고 작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어서 보여주라고요.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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