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연구가이자 문화사가이며 주로 위대한 예술가들의 인생을 다루어왔다. 괴테에 관한 책으로 상을 받았고 클림트의 사생활에 관한 연구서도 저술했다. 또한 그는 미술과 문학, 영화에 나타난 암흑의 존재들에 관한 권위자다. 저서로는 《초현실주의》《팜 파탈》(근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