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경영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 KT의 전신인 한국전기통신공사에 경제경영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했다. KT의 사업 구조 기획실, 그룹 전략실 등 전략 부서에서 근무했을뿐더러 고객영업본부장, B2C 사업부문장을 역임하면서 KT를 가장 잘 아는 경영자로 인정받았다.
KT에 입사한 지 33년 만에 CEO가 되었으며, 세계이동통신협회 이사회 멤버로 선임되기도 했다. ‘국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기업, 매출과 이익이 성장하는 기업, 임직원이 자랑스러워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인공지능, 로봇, 클라우드 기술 강화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였고, 디지털 플랫폼 사업, 미디어 콘텐츠 사업, 금융 사업, 인재 육성 등을 과감히 추진했다. 이를 통해 KT가 디지털 AI 기업으로 변화하는 기반을 닦았다. 일하는 방식과 조직 혁신에도 힘을 기울이며 역대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경영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