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에서 영미문화를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는 『식물의 사유』, 『악어의 눈』, 『영화와 문화냉전』, 『일본군 위안부』(출간 예정)가 있고, 『도래할 유토피아들』, 『우리는 어떻게 사랑에 빠지는가』 등에 글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