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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 트레비쉬아리조나에서 IVF의 대학 캠퍼스 사역을 5년간 하다가 안식년으로 풀러 신학대학원에서 M. Div과정을 공부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이런 축복된 시간은 오래가지 않았다. 6개월 이후부터 영혼의 어두운 밤을 보내며 영적 고통에서 벗어날 길이 없었다. 내적, 외적으로 삶이 무너지고 모든 것으로부터 고립되었다. 앞이 캄캄했다. 이때 경험한 ‘고립’ 체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을 고립에서 회복하도록 돕고 멘토링을 해주며 이 분야의 탁월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풀러신학교 세계선교대학원에서 교회와 선교기관의 리더십 개발을 강조하는 조직 리더십을 연구하여 철학박사(Ph.D)학위를 받았다. 현재 객원교수로 섬기고 있다. 오늘도 그녀의 삶의 최우선 가치는 ‘하나님과 친밀함’을 추구하는 것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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