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빌리 엘리어트>와 에세이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를 좋아합니다.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며 틈틈이 글을 씁니다.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안전한 공간을 꿈꾸며, 작은 이야기들을 소중하게 간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