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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 루스탕파리 데카르트 대학교(Université Paris Descartes)에서 민족학과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9년부터 사회관계연구센터의 겸임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자클린 에델망 교수의 과학적 지도에 따라 관람객의 수용에 대한 연구와 전문적인 업무에 수차례 참여했다. 더 나아가 유형적 문화의 문제점에 대해, 그리고 사회 차원에서뿐 아니라 개인 차원에서 전시물이 ‘문화를 형성하는(font culture)’ 방법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2003년 안 몽자레(Anne Monjaret)와 자클린 에델망과 함께 “MAAO 회고록”[MAAO Mémoires, 마르발(Marval)출판사]을 저술했는데, 이 책은 폐관하는 국립아프리카·오세아니아미술관에서의 “생생한 기억(mémoires vives)”과 과거의 물질적 흔적을 교차시킨 민족학적 내용을 담고 있다. 2007년에는 라르마탕(L’Harmattam) 출판사에서 객체의 지배? 물질적 문화와 자율성(Sous l’emprise des objets? Culture matérielle et autonomie)을 출간했다. 현재 국립자연사박물관에서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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