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부터 매력 넘치는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를 꾸준히 써왔다. 제인 홀랜드의 심리스릴러 소설이나 빅토리아 램의 역사 소설, 엘리자베스 모스의 로맨스물 같은 소설들도 집필했다.
현재 그녀는 웨스트 컨트리에 살면서 많은 시간을 창밖의 양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생각을 하는 데 쓰고 있다. 가끔 초콜릿 만들기와 영국의 요리 프로그램인 그레이트 브리티시 베이크 오프와 관련된 자잘한 이야기를 SNS에 올리고 있다.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를 비롯한 전자책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베스 굿은 영국 아마존 킨들 올스타 우승 작가로 등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