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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규락

최근작
2024년 10월 <울트라 소시지 갓>

이규락

2018년 문예지 〈영향력〉으로 작품발표 시작.
호러와 B급 SF 중심으로 소설을 발표중이다.
소설집 《기니피그의 뱃살을 함부로 만지지 말라》를 출간했다.
브릿G 제 7회 작가프로젝트에 선정. 《우리한텐 미래가 없어》,
《단편들, 한국공포문학의 두번째 밤》, 《글리치 엑스 마키나》등의 앤솔로지에 단편소설을 실었다.

호러 매거진 〈ODD〉의 필진.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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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기니피그의 뱃살을 함부로 만지지 말라> - 2024년 7월  더보기

이 책에 실린 대부분의 소설은 내가 아직 이십 대일 때 완성되었고, 이십 대의 내가 느낀 사회 시스템에 대한 분노를 B급, 혹은 컬트라는 장르로 표현해본 것이다. 누군가 내게 “왜 하필 B급이냐?”고 묻는다면, B급이야말로 가장 저항적인 서사의 형식 중 하나이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종종 마주치는 주류 미디어에서 B급이라는 개념이 오독되거나 함부로 쓰이는데, 트렌드함을 택하는 순간 이미 그것은 B급이 아니기에 B급이 될 수 없으며, 누군가를 함부로 대하는 게 B급도 아니다. 적어도 내게 B급이란 기성의 특정한 지배적 형식에 반항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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