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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무현재 연간 매출 수십억 원 규모의 쇼핑몰 대표이사다. 다음의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 카페 '내가게'에서 '또다른나'라는 필명으로 자상한 컨설팅 상담을 하여 인기를 얻고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 제작 업체의 프로그래머로 일을 하다 1999년 쇼핑몰 업체의 인터넷 사업부 팀장으로 스카우트 되어 기획 및 운영을 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인터넷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얻은 저자는 2003년 쇼핑몰을 창업하였다. 그러나 유통 구조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쓰라린 실패를 경험했다. 이를 통해 쇼핑몰 운영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포토샵이나 HTML같은 기술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저자는 2004년 다시 막내일부터 시작하여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장사 수완'을 배우는 데 전력을 다하였다. 그리고 2005년 다시 쇼핑몰을 오픈하여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저서로는 <쇼핑몰은 장사수완이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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