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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오페냐(Jerome Opena)두 개의 대륙에서 그림을 그리며 자신만의 유동적인 작화 스타일을 만들어 냈다. 필리핀에서 태어나 대만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뒤 열여섯 살에 미국으로 이주한 오페냐는, 그동안 영향을 받은 작가로 빌 시엔키에비치, 빌 와터슨, 아서 아담스, 월터 시몬슨 등을 꼽는다. 샌프란시스코 미술학교에서 그림을 그리며 공부한 뒤 프랑스 작품집 <메탈 위를랑>과 영화를 각색한 <스타워즈> 시리즈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린 그는 <스트레인지 걸>에서 인연을 맺은 릭 리맨더와 함께 이미지 코믹스 <피어 에이전트>, 마블 <퍼니셔>, <언캐니 엑스맨>, <울버린> 등을 작업하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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