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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저자 > 번역

이름:성귀수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서울

직업:시인, 번역가

기타:연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근작
2024년 11월 <[큰글자책] 노예국가>

성귀수

시인, 번역가.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시집 『정신의 무거운 실험과 무한히 가벼운 실험정신』 『숭고한 노이로제』(성귀수 내면일기)를 발표했다. 옮긴 책으로 『진』 『크렘린의 마법사』 『공포를 보여주마』 『물의 살인』(전2권),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전10권), 『모리스 마테를링크 선집: 꽃의 지혜, 지혜와 운명, 운명의 문 앞에서』(전3권), 『팡토마스』(전5권) 『불가능』 『적의 화장법』 『오페라의 유령』 『모차르트』(전4권) 등이 있다. 2014년부터 사드 전집을 기획, 번역해오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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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터뷰

2002년 대형 베스트셀러로 떠오른 <오페라의 유령> (문학세계사)과 <아르센 뤼팽 전집>(까치글방)의 번역자, 성귀수씨와 즐거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독자의 입장에서 볼 때 번역이란, 아무리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부족할만큼 중요한 문제입니다. 번역을 시작한지 2-3년만에 자신의 이름을 독자들에게 확...


저자의 말

<내 이름은 꾸제트> - 2017년 2월  더보기

이것은 분명 한 아이의 슬픈 성장기成長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왠지 유쾌함을 자아내어 배꼽을 잡고 웃게 하다가도 불현듯 딱한 마음에 코끝 찡하게 만드는 맹랑한 이야기다. (……) 하늘을 죽이고 싶어했던 아이는 드디어 깨닫는다. 삶에 흠뻑 취하다보면 하늘을 원망할 생각일랑 깨끗이 사라진다는 것을. 애당초 중요한 건 하늘이 아니라 땅이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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