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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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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엄마와 헤어지는 중입니다>

이강선

사춘기를 보낸 경상북도 청송을 고향이라 말하고 가지도 않으면서 <고향의 봄> 노래는 달고 산다. 가난해서 중학교 수학여행을 못 갔다. 그래서 이상향이 되어 버린 수학여행지 부산에서 40년 넘게 여행 중이다. 천문학자, 여행 작가, 사회혁명가가 되고 싶었지만 수학을 못 해서, 돈이 없어서, 간이 작아서 이루지 못하고 34년간 중학교 선생으로 살았다. 독서와 글쓰기가 가장 중요한 공부임을 깨닫고 영재교육원에서 창작영재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공무원문예대전, 대한민국편지쓰기 대회, 협성독서왕 등 많은 대회에서 과분한 상을 받았다. 이루지 못한 꿈의 잔여물을 그러모아 다수의 교사 연수와 학부모 독서 토론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예술 작품 속 반짝임을 찾아 마음을 쓰면서 엄마와 자기 삶을 지켜 가고 있다. 남은 생은 노인이 행복한 사회에서 살기를 꿈꾼다.

아이들과 갔던 문학관 기행을 『문학관 산책』(공저)으로, 학부모용 부산 여행 워크북을 『부산, 개안치예?』(공저)로 냈고, 스승의 저서 『오전을 사는 이에게 오후도 미래다』 오디오 북을 사투리 어조를 고치지 못하고 녹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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